처음에는 CLAMP가 캐릭터 디자인 원안을 맡아서 관심이 갔고(그것도 가쿠란;)
다음에는 사쿠라이상이 나온대서 약간 관심을 가졌다가
캡쳐 보니까 를르슈가 예쁘길래.. 본다본다 하고서 이제 봤네요.
원래 건담 류의 전쟁이나 메카물에는 별 관심이 없으므로 성우팬 관점에서만 말하겠습니다.
1. 후쿠야마 준
최근 후쿠야마 준도 거의 목소리 파악이 끝났다! 싶었는데.. 이 애니로 좀 더 수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좀 힘이 들어간 느낌이 있지만, 뭐 좋네요. 뭣보다 너무 예쁘다는 *_*
xxxHOLiC도 마저 봐야 할 듯;
2.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자쿠는 생긴 것부터가 츠바사의 샤오랑을 잇는 고지식한 캐릭터! 라는 인상이었기에..
대체 사쿠라이상이 어떻게 연기하실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위화감은 없었네요.
하지만 1인칭이 自分인 캐릭터는 좀….
그나저나 디 그레이 맨의 칸다의 첫인상이 ‘성격 나쁜 모치즈키 지로’였건만,
하필 여기서는 유페미아 성우가 미나미 오미라니.. 그야말로 앨리스와 지로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밖에:
유카나: 이런 타입의 캐릭터 연기는 처음 본 듯.
미나가와 쥰코: 좋군요.(…)
나리타 켄: 나리타상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라 더더욱 즐거웠던 듯.
시라토리 테츠: 들으면서 요자크 그리에 성운가? 했는데 시라토리상이었군요;; 놀랐던.
오리카사 후미코: SEED DESTINY에서도 오리링 캐릭터인데 너무 비중 없네? 했다가 나중에 팍 늘어났으니까.. 여기에서도 나중에 비중이 늘어나나 했는데.. 그대로 끝?;;
7 Comments
Add Yours →시라토리 상이 나오는 건가요!? 안 그래도 요즘 뭐 하시나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성우 그만 두신 건 아니었군요ㆀ(실례)
실은 저도 그 생각을…(쿨럭)
후쿠야마 준은 역시 샤방한 케릭에 더 어울리는 듯. 진지 모드로 들어가니까 자꾸 부담스러워져… 진지하지만 않으면 딱 와타누키 군이라서 문제긴 하지만.
음, 후쿠준이 공으로 나오는 BL을 들으니 뭐 나름 마음에 들어서.. 더 찾아서 들어볼까 하고 있지(…)
후쿠준이 공인건 제멋대로지만 사랑스러워밖에 모르는데
뭐 다른거 있나요???
후쿠준은 수일때는 초음파계-ㅁ-;;;
후쿠준의 공이 별로 없나요?
저도 작정하고 모아본 적이 없어서..
제가 들은 것은 체리보이 작전 2 ~한밤중의 로맨틱~인가 하는 CD였네요. 좀 힘이 빠진 르르슈 같아서 괜찮았어요.
으음…수는 무지 많지만 공은 그다지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학원헤븐에서는 공도 가능하다지만?
사쿠라이씨는 공도 꽤 있는 듯 하지만
후쿠야마씨는 정말….초음파전문인 듯….
제멋대로지만 사랑스러워는 귀엽답니다. 약간 바보같은 후쿠쥰X시모노..였나 요시노였나
시모노랑 요시노는 구분이 안되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