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레이븐스 EX3 memories in n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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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를 육성하는「음양숙」. 그것은, 언젠가 밤하늘에 날개짓하는 까마귀들의 새끼들이, 힘과 인연을 기르는 둥지. 누군가에게 보이면 비밀이 들킬지도 모르는 것을 숙내에서 잃어버린 나츠메는, 하루토라들과 밤의 숙사에 잠입하게 되었다. 최근 밤에 숙내를 배회하고 있다는 수수께끼의 식신과 조우하는데…!? 한밤중의 음양숙에서의 소동이나, 천재 소녀로부터의 탈출, 콘의 증식(?) 사건 등, 음양숙에서의 떠들석하고 선명한 날들이 여기 자아내어진다. 전설의 음양사 츠치미카도 야코와, 그의 식신 히샤마루, 카쿠교키가 만나는 날의 추억을 그린 카키오로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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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3권입니다. 지금 보니 발매한지 3개월은 지났네요..; 어째 요즘 yes24에 라노베 주문을 넣으면 임시품절을 때리는 일이 잦아서, 이 책도 임시품절 처리 당하는 바람에 이번에 일본 건너갈 때 집어왔습니다. 어느덧 이번달 중순에 본편 14권 발간 예정이고;
이번에도 잡지 연재되었던 개그 중심의 단편 4편에 카키오로시 중편 1편.
스즈카가 막 입학해서 하루토라/나츠메를 괴롭히는 단편 1편.
나츠메 SNS 게임을 시작하면서 망가지는 단편 1편.
한밤중에 학교에 들어가서 학생증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이 1편.
콘의 분신?이 돌아다닌다는 제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동 1편.(스즈 선배 나옵니다..)

마구 재밌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들이고, 책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편은 카쿠교키가 처음 야코/히샤마루를 만나는 에피소드네요. 야코 첫 삽화 등장.

..빨리 본편이나 읽고 싶다… (오오토모 선생 등장 적어서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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