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이 보고 있어 26 크리스크로스 ★★★☆

2월 14일.
리리안 여학원 내를 초콜렛이 오고 가는 발렌타인 데이.
사치코와 유미의 홍장미 자매도, 남들 눈에 띄지 않는 장미의 관 뒤에서 초콜렛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방과후에는, 신문부 Presents 『차기 장미님의 보물 찾기 대회』! 올해 카드를 숨기는 것은, 유미, 요시노, 시마코 세 사람.
사치코의 도발에 의해, 토오코도 보물 찾기에 참가하게 되어서….
홍 백 황의 카드를 찾는 것은 누구?

전권이 그렇게 끝나서, 이번 권에는 분명 토오코와 의식(?)을 치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 치고, 표지에 토오코가 없어서 설마 설마 했는데…
……
절단신공 OTL

아니, 병원 나가기 전에 동생되는 것은 볼 수 있겠다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마구 짜증이 나네요.
더 이상 내용에 대한 말은 안 하렵니다. 하아.

이번 권은 유난히 교보에 재고가 잘 안 들어와서, 늦게 읽었네요. 어느새 실제로도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워졌고.
뭐 발렌타인 데이라고 누구한테 초콜렛을 줘 본 기억은 없습니다만.. (주로 집안의 남정네들이 받아오는 것을 빼앗아먹는 쪽이었음)

그리고 곁들어진 책갈피와 소녀틱 통신의, 슈바르츠 헤르츠 표지가 약간 끌렸네요. 이번 권이 4권인가…? 1권 읽고 더 안 읽기로 한지라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예쁘긴 예쁘네요…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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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기서 딱 끊어버려서.ㅠ.ㅠ
다음권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미님아가 완전 능글캐릭터가 된 것 같아(…) 멀게 느껴집니다..

이번 26권은, 오랜만에 빨리 나오기를 바란 마리메테 신간인데 말이죠;
이제는 뭐, 늦게 나오건 일찍 나오건 마음대로 해라; 라는 느낌입니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토오코 사이드의 전개도 없었고, 보물찾기 이야기가 이어지다 갑자기 토오코가 튀어나와서… 차라리 토오코의 심리가 길게 길게 나왔다면 용서라도 될텐데 말이에요.
나는 왜 신간을 기다렸나 하는 생각이;

まあ、祐巳の妹が決まってしまえば後は薔薇様の卒業ぐらいしか盛り上がるネタが無いから、出来るだけ長く妹問題を引っ張ってもらいたいと思っていたりする。

전부터 궁금했는데 저 위에 sai1970라는 분은 일본분이신가요?
읽어보려고 시도해보았으나 무참히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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