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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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셜록 1
평이 좋길래 사 본 작품. 전 딱히 드라마는 안 보는데 드라마 탓인지 요즘 꽤나 주위에서 셜록 홈즈가 눈에 밟히네요.
세기말 탐정 클럽도 그렇고 ㅋㅋㅋ… 이 쪽은 왓슨 부인을 아예 사망자로 만들어버렸으니까, 그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죠. 일단 계속 볼 예정입니다.

User image2. 크게 휘두르며 16
하루나 vs 쌍둥이 배터리. 하루나는 여전히 멋집니다. 시야 밖이긴 하지만요.
어느새 에로 토크하는 부분까지 수록되었네요. 이런 점은 평범한 고등학생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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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운국 이야기 7
소설대로의 흐름..
잠깐. 난 이거 소설도 읽다 말았는데 왜 만화책은 모으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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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계 제일의 첫사랑~오노데라 리츠의 경우~ 5

애니 시작되었지요. 그래서인지 재고 확보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연재 수록분이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아서 깜짝.
냉정하게 생각하면, 캐릭터 디자인도 세메랑 우케별로 다 비슷하고, 스토리도 평범하게 밀고 당기는 것 뿐인데 나는 왜 이 작가 책을 모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애니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거니까, 뭔가가 있는 건가.

User image5. 오란고교 호스트부 18

완결.
경사스럽게 고백을 마치고, 대충 신변 정리를 하고 보스턴에 유학을 갔습니다- 라는 이야기.
외국에 가서도 타마키와 쌍둥이는 예쁘고 바보 같다- 라는 느낌.
한동안 시리어스 모드여서 잊고 있었지만, 원래 돈 많은 집 자식들이 모여서 바보 같이 논다는 이야기였죠. 이거.
18권이면 꽤 오래 끌었고, 더 끌었으면 지겨웠겠지만 끝나면 끝나는 대로 시원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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