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 만화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1. 순정 로맨티카 16
만화가와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권.. 되겠습니다.
솔직히 전 만화가 쪽이 더 좋은데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만화 본편보다 띠지에 써 있던 ‘세계 제일의 첫사랑~ 요코자와 타카시의 경우’ 애니화가 더 쇼킹했다는;;;
그 소설 읽어보진 않았지만, 요코자와, 타카노가 첫사랑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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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츠메 우인장 15
표지에서 보다시피.. 절반 가까이가 나토리 관련 에피소드입니다.
사실 나츠메보다는, 술사와 식신 사이의 정이랄까 인연 쪽이 더 인상이 깊었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 에피소드로 나토리랑 마토바 양쪽이 우인장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성립되었는데.. 큰 줄거리는 언제쯤이면 흐를라나.
마지막 에피소드는, ‘요코 씨는 다 알고 있었다’ 입니다. 요코씨 부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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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EXIO 1권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던 권이었습니다. 단행본 작업은 이미 끝났다는 글을 꽤 예전에 읽어서…
윙크 연재작이라는데…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어쨌건 그래서 그런가? 대놓고 BL이 아니랄까, 장편이 될 예정이라 그래선가 아직 호모호모한 내용이 없…(먼 산)
2권에서는 좀 더 호모호모하기를 바라며..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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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슌기쿠 시리즈는 결국 그들 주변에 있는 남자는 모두 게이였다로 귀결되는군요(…) 요코자와…는 BL 소설에서 판매량 쩔던 그 소설이군요. 저게 단독으로 애니화된다니 좀 흠좀무…ㄷㄷ

이제 남은 것은 편집부의 미도링 캐릭터 밖에 없습니다…ㄷㄷㄷ
요코자와 판매량 좋나요? 전 안 읽아봐서. 순애 로맨티스트부터 시작해서 세번째.. 다 같은 작가죠? 흐음 ㅡ_ㅡ

아마 타카노가 가버리고 나서 사귀던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읽어보지는 않고 이웃분이 리뷰 한 걸 봤는데, 애 딸린 남자가 상대였..!!
소설은 못 읽겠구나 싶어서 아쉬웠는데 애니 된다니 살짝 좋네요 ㅎㅎ
전 미도링 캐릭도 언젠간 팔려가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순정로맨티카에서 주인공 형처럼 결혼하지 않는 이상, 어딘가의 남자와 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순정 로맨티카 드라마시디가 안 나오네요..
애니화 이후로 음성화 된 걸 듣지를 못 한듯? 사쿠라이가 bl 은퇴선언을 해서 그런가….
그런것치고 그 뒤로 애니도 나오고 호화여객선 시리즈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ㅜㅜ
순정 로맨티카는 드씨가 재밌어서 좋았는데 아쉬워요~

그러니까 첫사랑이 아니잖아요!
상대 남자도 이미 결혼했던 남자니 첫사랑이 아닐테고!
상대 남자는 제가 알기론 그 요리만화가네 편집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쩐지 엑스트라에 안 맞는 미형이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

앜ㅋㅋㅋ 요리 만화가 편집장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분도 세계관 우려먹기가 탁월하세요…ㅋㅋㅋㅋ
첫사랑이 아닌 것 따윈, 순애로맨티카를 봤을때의 충격에 비하면 ㅋㅋㅋ
우사미가 쓰는 소설이 실제로 나오는 느낌이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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