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vs 오펜

왔노라! 보았노라! 슬레이어즈 VS 오펜!(by 라츠베인님)

..샀습니다.
슬레이어즈는, TRY의 SBS 방영 시절 불타오른 이후에는 시들해졌고(NT도 3권 읽다 말았으니)
오펜은, 하구레타비는 17권까지. 무모편은 12, 13권만 읽은 것이 다라…
이런 아이템을 살 정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오펜 화집은 있지만),
리나&오펜이라는 구도의 일러스트도, 이미 드래곤 매거진 표지라던가 오펜 화집에 실린 그림으로 나름대로 익숙해져 있습니다만.

완전한정이라는 딱지와(여기저기 많이도 보이더만), 드라마 CD의 유혹에 그만..^^;

드라마 CD라도 해도, 오펜역의 모리쿠보상은 이제는 후까시보다(애니의 오펜은 후까시죠. 소설은 아니지만) 가난한 모 카페 종업원 이미지가 강해서….
역시 하야시바라상!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리 말하지만, 아상은 안 나오십니다)

표지.

까만 것이 소설 빨간 것이 부록.

부록. 드라마 CD, 리나짱의 부적(스티커), 나가&키스 종이 인형, 토끼 수첩(무모편에서 나온 듯)

소설 내의 삽화는 트랙백한 곳 참고.
다시금 말하지만 오펜&리나는 별 감동 없었습니다만…(아라이즈미 루이상의 오펜은 약간;)
나가&키스가 심금을 울리더군요.

개봉 전 K양의 소설 해석해 주세요라는 요청에 아무 생각없이 ‘아, 그래.’ 했습니다만..
이거 344페이지! 미안, Missing도 더워서 못 하는 판국에 손 대기가; 뭐, 누군가는 할 거야 분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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