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문고 6월의 신간

Missing13 카미오로시 이야기 완결편

저 / 코다 가쿠토
정가 599円

그리고, 카미오로시의 의식이 시작한다──.

카미가쿠시 소녀, 아야메. 카미가쿠시를 만나, 그곳에서 돌아온 우츠메 쿄이치. 그 우츠메를 지킬 것을 맹세한 무라카미 토시야. 저주받은 피를 지닌 키도노 아키. 사랑을 위해 친구를 배신한 콘도 타케미. 콘도를 그저 사모하는 쿠사카베 료코. 인간이 아닌 존재, 진노 카게유키. 한결같이 지식과 힘을 갈망하는 마술사, 오자키 마츠카타. 저주받은 토지에 세워진 세이소 학원. 마녀, 토가노 요미코.
모든 인과가 모여, 그리고 일찍이 신이 살았던 산에서, “그것”이 온다──.
초인기 현대 판타지, 드디어 완결!


…일러스트는 없음입니까. (어째서! 12권 권두컬러도 도중에 끊긴 거 같구만)
게다가 이미 표지 작업까지 끝나있네요. 599엔인 것을 보면 300페이지 조금 넘는 모양인데..

6월 신간에 눈에 띄는 게 꽤 많습니다. 작안의 샤나 0, 뱀프! II, 종말의 크로니클(5)<上>.
어차피 이 중 읽는 것은 없지만.. 뱀프는 나중에 읽을 생각이고.
종말의 크로니클은 고려중이긴 한데.. 뭔가 가타카나가 넘쳐날 것 같은 설정이라 좀 주저되는.

NT쪽 신간 업데는 아직이네요. 하긴 번역자가 넷이나 빠졌으니..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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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당혹스러운 표지군요. 메일매거진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안 써있어서 혹시나 했습니다만…

종말의 클로니클에 가타카나는 별로 없습니다. 한자가 많죠(가타카나가 나와도 항상 한자가 달려있…;;).

슈바르츠님/ 대체 전격문고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 마녀님 내지는 밤의 어둠의 마왕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에요 ㅠ_ㅠ

수랑님/ 아.. 그러니까 NT Novel 초창기서부터 번역자로 일하시던 분중에, 건강상 등의 이유로 그만두신 분이 제가 알기로 네 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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