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IE-LOAN 1~3


,,하여, 지난 드라마 CD에 이은 코믹스 리뷰입니다.
4권 중 3권까지 읽었습니다만, 스토리 자체는 별 특이한 것은 없었고(…).
그림체는 제 취향인데도, 역시 소년 둘의 그림체가 불안정한데다 군데군데 무성의한 부분도 보여서 2권을 읽은 다음 카트에서 삭제했군요. (전 만화책 살 때 그림체를 가장 중요시 하는지라)
게다가 BL은 안 나오는데(약간 기대했건만) 백합이 나오질 않나. (투덜투덜)

그랬습니다만.. 3권에서 갑자기 그림체 안정! 다시 이것을 살까말까 번뇌에 빠지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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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습니까!(한 마리 늑대냐,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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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라마 CD에서는 시토보다는 치카(500엔!)가 좋았는데(이런 생기발랄한 타입이 좋아요),
갑자기 3권 들더니 시토가 예쁜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드디어 미소년을 그리는 법을 깨우친 것일까요, 작가. 으윽…;

게다가 BL스러운 요소도 3권 들더니 나타나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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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운명 공동체v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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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그런 거니까 너 알겠어?
한 순간이라도 BL이라던가 생각했다간 죽인다 정말로
미치루: 네헷? 비…BL…?
치카: 뻔하잖아 보이즈 러브다 보이즈!!
크악- 열받아
미치루: 저 저기 진정…
치카: 그런 썩은 사고의 여자는 범해서 도쿄만에 가라앉히겠어!
미치루: 히이이

_M#]
p.s: 오늘도 2주 동안 쌓인 자료 정리하다가 하루가 다 가네요.. 여전히 동영상은 하나도 못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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