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 올림에도 불구하고 카운터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수상쩍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나온 신간입니다. FLESH&BLOOD 10권.
사실, 이 작품은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권은 상당히 기다렸네요(1년 이상!). 무엇보다 절단 신공이었으니.
그나저나 중요한 내용이..
10권 발매 예정 정보가 뜰 때 공개된 일러스트도, 재탕이어서 이번 권도 삽화 없나 했더니..
발매 후 표지를 보니. 새 일러스트였네요. 게다가 권두 컬러와 삽화도 있었습니다. 2장뿐이기는 했지만.
이단심문에 걸려든 카이토와, 그를 구하려 애쓰는 빈센테와, 거기에 얽혀든 속을 알 수 없는 새 캐릭터와, 카이토를 구하려 스페인에 잡입한 잉글랜드팀.
하지만…
뭐, 이번권에서도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ㅡ_ㅡ
역시나 싶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래 기다리게 했으니.. 책 마지막 정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라나~~ 생각했는데!
11권은 언제 나올라나…
5 Comments
Add Yours →그건 그거에요
“언제쯤 새로운 글이 올라올까?” 하고 들어오거든요
아, 유키후나님이 슬럼프라더니…
전 순간 일러스트가 바뀐 줄 알고 기겁했어요
음…영국에서 떠나서 다시 배에 탄 부분까지 밖에 안 읽었지만
여기저기서 네타를 잔뜩 듣고 정말 한숨이 나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체 언제끔 끝까지 해줄까요ㅠ 삼천세계는 끝까지 없다고 그러규ㅜㅜㅜ
그래도 전에는 점점 떨어지기는 했었는데 말이지요 ^^;
일러스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행이지요.
삼천세계처럼 도중에 바뀌면… 계속 모으게 될지 어떨지.
….삼천세계는 친구의 친구껄로 봤는데….
역시 바뀐 일러스트는 그애도 안사더라구요ㅠ
이책 저한테 팔생각없으신가여?이책이랑 9권이랑11권이요~
가격 적어서 보내주세여~
아니면 010 6563 1024 여기루 문자좀요~!!부탁드릴꼐요~꼭보고싶어요
yes24나 교보문고 같은 곳에서 사시면 됩니다… 일어판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