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숲’이라 불리는 깊고 깊은 숲 속에 미녀와 야수가 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었다.
미녀의 이름은 다이아몬드. 젬너스티 왕국의 공주였다.
그리고 야수의 정체는 토드리아 왕국의 왕자 지오랄드.
음모에 빠진 왕자가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한 것이다.
왕자의 마법을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누군가와 사랑의 맹세를 하는 것.
마침내 두 사람은 사랑의 입맞춤을 하는데…
사랑과 모험이 가득한 통쾌한 판타지의 세계로 출발~!
미녀의 이름은 다이아몬드. 젬너스티 왕국의 공주였다.
그리고 야수의 정체는 토드리아 왕국의 왕자 지오랄드.
음모에 빠진 왕자가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한 것이다.
왕자의 마법을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누군가와 사랑의 맹세를 하는 것.
마침내 두 사람은 사랑의 입맞춤을 하는데…
사랑과 모험이 가득한 통쾌한 판타지의 세계로 출발~!
통칭 ‘초시리즈’의 1권입니다. 코발트 문고, 번외편 포함해서 19권 완결. 현재 메이퀸 노벨에서 3권까지 나와있네요. 마찬가지로 북오프에서 1000원에 할 때 질렀습니다(…).
일러스트는 미야기 토오코. BL물 ‘G선상의 고양이’의 작가입니다만.. 이분이 그리는 남자는 좋아하는데, 여자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네요.
내용은, 미녀와 야수가 키스를 함으로써 왕자의 마법이 풀려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실은 이 공주님은 인간보다 짐승(정확히는 맹수류?)이 더 취향인, 특이한 공주님이었던 것이죠.
게다가 원래 말투도 하이픈(장음)을 남발하는지라, 아 이것은 다이아몬드 공주뿐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어쨌든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마법이 풀려서 인간으로 돌아온 한 어리버리한 왕자와,
인간보다 짐승이 더 좋은, 한 성격하는 공주님이, 동료(?)들과 함께 왕자가 마법에 걸린 이유를 찾아 떠난다는.. 그런 내용이네요. 그리 재미는 없었습니다(…).
4 Comments
Add Yours →재미없나요? 다행이군요…..
일러스트가 예쁘고 달달한게 읽고 싶어서
살까 고민했거든요-
대신 귀족탐정으로 바꿨지만요
1권만 읽었는데 미묘-ㅁ-;;
너무 뻔한 전개라서 그러려나요.
딱히 마음에 든 캐릭터도 없었고, 여자애도 별로 안 예뻤고.
귀족감정은 엽서 노리고 살까 했다 그만 두었네요.
……………….엽서 실패했습니다…..
안주던데요ㅠ
귀족탐정은 중간에 방해꾼같은 꼬마가 껴들어와서-ㅁ-
애시당초 집사님은 다른 여자 좋아하고=ㅁ= 제길
오프라인에 엽서가 끼워져 있는 책이 남아있어서, 잠깐 고민했었죠.
이벤트 시작한지 꽤 지나서, 동봉되어 올지 불확실하면 그냥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