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종이 울리는 별에서 5~7 ★★★★


5, 7권의 표지. 카시너트 사교 표정이 조금;;;

8권 읽고서 쓰려고 했는데, 9권이 12월에 나온다고 하고. 7권에서 하나의 이야기가 일단락 되는 성격도 있어서 그냥 씁니다.
..랄까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쓰는 거지만요 ^^;

[#M_ 일단 네타바레가 될 터이니 가려둡니다. | 닫기 |
포르난 신전과 위터 신전, 아르세이프와 북방민족과 타톰의 시즈야와 그 뒤에 있는 라트로아와의 갈등이 시작되었군요.
결국은 비지터들이 둘로 나뉘어 아르세이프와 라트로아에 남는 결말을 맞이했습니다만,
라트로아와의 정면 대결은 아직 머나먼 이야기가 될 것 같군요.

그리고 우르크의 기억 상실.. 작품의 성격상 나중에 나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 사이 페리오에 대한 감정을 자각한 리세리나가 일 치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_M#]
그나저나 듀라라라!! 2에 언급되었던 ‘공주님 안기’는 작품 내에는 안 나오더군요.
역시 전격 홈페이지에 살짝 떴던 일러스트를 보고 말한 것이었던 모양.
그러고보면 그 일러스트, 당연히 권두 컬러에 들어갔을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섭섭.

반면에 활약을 기대했던 실바나, 크라우스, 베르날폰 등은 영 출연이 없어서 아쉽….
8권에서의 대 타톰전에 나올 것 같습니다만, 9권 소개글을 보아하니 금방 끝날 것 같군요.
혹시 작가님이 전투 묘사에 약하신 것은 아닌지(…)

뭐, 우르크의 일(흔한 설정이지만) 때문에 그런지 나름대로 흥미 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미남도 많이 나오고(..)

NT novel에서 패러사이트 문을 제법 빠른 속도로 내는 듯 하니 이것도 들어오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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