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츠바사 18
처음으로 쿠로와 파이의 흡혈신을 보았으나 별 감흥이 없었다… OTL
스토리도 별 진행이 없었고. 아 하지만 블랙 이글은 좀 신선했던.
2. 후르츠 바스켓 23
드디어 완결편.
하지만 역시 전권부터 ‘이제 곧 끝납니다’라는 오오라가 팍팍 풍겨서인지 역시 별 감흥이 없었음(…)
결국 쿄우와 토오루는 잘 먹고 잘 살았다, 라는 끝이네요(…)
함께 발매한 팬북 2에 카키오로시 단편이랑 컬러 일러스트가 있다기에 살까말까 고민중. 팬북 1도 안 샀는데.. 쩝.
3. 강철의 연금술사 16
‘이야기의 무대, 북으로!’라는 말대로 무대가 북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럼, 언제 이 만화 끝나는 건데?;;; 라는 생각이 간절.. 어쨌든 중앙으로 돌아와서 끝을 봐야 할 거 아냐;;;
새로 나온 암스트롱의 누나-암스트롱 소장이 멋졌습니다. 멋진 누님.
아, 왠지 포스팅하기가 귀찮다(…)
4 Comments
Add Yours →인제 북으로 간겁니까…전 아버지를 닮은 아버지나오는거까지 봤는데-ㅁ-;;
흡혈…너무 연결시키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별로였어요-ㅁ-
후르바 번외편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10페이지 정도 나왔던데ㅠ
아버지를 닮은 캐릭터 나오는 데까지라면 꽤 전권까지 보신 거군요.
하가렌 끝나지도 않았는데 따로 연재시작한 작품들도 있고, 너무 작가를 우려먹는다는;
아, 후르바가 끝났군요?! 그러고보니 전에 하나유메를 오랜만에 샀을 때 없었던 것 같기도. 너무 무관심했습니다. 천천히 보자고 언제부턴가 미뤄놓고 있었는데 완결기념으로 한 번에 사들여야 할 듯 합니다. 결국 쿄랑 되었군요_-_ 쿄 팬이라 유키랑 될 것 같을 때 그렇게 심기 불편했는데 쿄랑 되도 찝찝한 이 기분.
네, 결국 쿄랑 되더군요.
유키는.. 유키도 좋긴 하지만, 유키와 토오루를 떼어놓는(?) 데에서 너무 고의적이랄까.. 유키의 상대역으로 나타난 캐릭터가 좀 억지스러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