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yu culture珠友文化는 대만의 문구회사로서,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려면 pinkoi를 이용한 국제배송이나 타오바오(올해 공식으로 입점했더군요) + 배대지를 써야 합니다.
사이즈로는 A5, B6, A6가 있고, 1일 1페이지가 기준입니다. (2일 1페이지나 위클리 등도 있긴 하지만 종류가 적음)
커버도 커버 없는 버전, 하드커버, PVC 커버, 천커버 네가지 타입이 있죠.
그리고 이 chuyu culture에서 쓰이는 종이는 현재 3가지가 있습니다.
1. 2025년 다이어리와 노트에서 쓰이는 토모에리버(68gsm)
2. 2025년 다이어리에만 쓰이는 킨마리(80gsm, 일제)
3. 만년 다이어리, 노트에 쓰이는 자체 제작 100gsm
저 자체 제작 종이를 사용한 만년 다이어리를 작년 광군절 이벤트(10달러 이상 해배비 무료)때 사봤습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 쓸 예정인데요(상반기에는 칸마리 종이를 쓴 2025년 다이어리를 쓸 예정.. 도착하면 리뷰할게요).
천 커버, B6 크기를 선택했는데 대강 7달러입니다.
B6의 경우 커버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대략 4~9달러네요.본체 크기는 13×18.9×1.3cm. 6개월용 다이어리에요.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중요한 건 만년필 잉크가 얼마나 받느냐!
일단 공홈에서 제공한 테스트 페이지입니다.그리고 제가 테스트한 부분꽤 괜찮네요.
이제 2025년 다이어리 오는 것만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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