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향증서고 뭐고 사람 많은 곳에 나가기를 싫어해서 딱히 조계종에 완료 신고(?)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경품으로 준다는 템플스테이 체험권은 좀 괜찮으려나 싶어서 어제 조계사 가서 신고하고 왔습니다.
템플스테이 통합 정보센터 4층 불교문화안내국으로 가야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그냥 1층 납경첩 파는 곳에서 완료 등록도 같이 하시더라구요.
저를 근처 벤치에 앉혀놓고 한동안 뒤적거리셨던 것으로 보아 절마다 맞는 인장을 찍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음 회향증서 나눠주는 게 10월이 될 테니 그 3주 전에 참석할 수 있는지 문자를 보내주신다고 하였구요.
물론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이번에는 일어판을 샀습니다.
굳이 다 채울 생각은 없지만 또 갈 일 있으면 찍을 셈으로.



그 외에, 한국어판은 책 뒤에 불경의 일부분(왜 관음께서 33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게되었느냐 같은 내용)이 써있었는데 일본어판은 그런 거 없더군요 ㅎㅎ
사찰소개문은 대충 한국어판이랑 차이는 없는 듯.
이번에도 네번째 스탬프는 안 찍을 생각인데, 끈으로 엮이니까 그만큼 스탬프 찍을 면적이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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