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11화

댓글 달라고 난리친 것이 언젠데 그새 포스팅 거리 떨어짐.

그래서 오늘 허니쿠로 6화 분량을 몰아본 김에 잡담 조금.

내일은 BBB 1화 포스팅으로 갈 듯…  :3

(이하, 캡쳐 아래 네타바레)

이쪽까지 술냄새가 나는 것 같은 장면.
차인 남자들끼리.. 부..불쌍해 ;ㅁ;

여전히 현찰질; 신랑감으로는 문제 없음.

모리타의 과거가 나온다는 말은 들었지만서도…. 쇼크였네요. 저런 선택을 할 줄이야.

당근 모리타랑 이루어지려니 했건만. 하구에게 주는 것은 아깝지만 그래도 차이는 것은 더 열받음!

타케모토도 호청년이었는데…

그런데 저 둘, 삼촌 조카 사이 아니었나? 사촌인가? 오촌인가? 으음??

그나저나 과거도 청산되었고 하구도… 이제 모리타가 등장할 일이 거의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6 Comments

Add Yours →

코믹이랑 애니 1기만 봤는데 2기에서는 얼마전에 나온 완결편 스토리까지 가나보네요. 엔딩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던데 2기도 슬슬 보기 시작해야겠어요.
솔직히 모리타 아니면 타케모토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키워서 잡아먹기 스토리로 갈 줄이야..-_-

앗, 코믹 완결난 거군요…
..어쩐지 다들 다 제갈길 찾았다 했더니.
생각보다 일찍 끝나네요. 음, 단행본 사 버릴까…
…그나저나 키워서 잡아먹기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아앗. 윗글들에 백프로 공감입니다.
어째선지 저도 둘 사이를 삼촌조카로만 생각하고 있어서 좀 쇼크였습니다.

아앗…! 네타바레당했습니다OTL
2ch의 BBB 평은 ‘대체로 무난하다, 사와시로 씨(카사) 연기가 좋다, 내용 이해가 어렵다’ 등등.
특히 엔딩이 한국곡이라고 씹는 글이 많더군요(쓴웃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