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SH&BLOOD 9 ★★★


카이토가 스페인 궁전에 도착했습니다.
영국팀은 스페인에 숨어들 계획을 마쳤습니다.
카이토가 이단심문에 걸렸습니다.

……끝.

뭐, 이럴 것이라는 생각은 했어요.
카이토의 환심(?)을 사려 고군분투하는 빈센테나, 그런 빈센테에게 마음을 허락하지 않으려 바둥거리는 카이토는 제끼고,
1권 만에 영국에 돌아갈 수 있을 리도 없고.
하지만,

………….삽화 없어 OTLlll

삽화가 없습니다!
저 표지 그림 봤을 때부터 예감은 안 좋았어요.
스페인편인데 저 둘이 나오는 건 이상한 데다, 언젠가 잡지 표지인가로 나왔던 그림이고.
그러고보면 드라마 CD도 1권 표지는 새로 그린 일러스트지만 2, 3권은 단행본에서 가져온 거고.
한 번 발매 연기 되었기도 했고,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유키후나상……..!!
(어디 아프기라도?)

이상, 9권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삽화가 없다’는 정보를 흘리려 올린 포스팅이었습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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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일세^^
삼끼양!! 이글루스랑 SK합병 때문에 몇일 끙끙 앓다가;
결국 테터달았어;ㅁ; 완전무식상태로 설치한거라 되게 버벅대고 있음 후훗..도메인 신청도 해야할터인디..갑자기 나타나서 불쑥 질문해도 놀라지 마시게나-ㅁ-;;
주소는 조금익숙해지면 와서 알려줄께^^ 아직 글정리도 못했거든 아참 학교생활 힘들지!!그래도 화이팅..!! 나중에 나 아프면 진잘해줘 후후..F&B 재밌남?? 드라마씨디도 받아놓고 안듣고있는중인데 추천해주면 읽을께^^

오옷, 오랜만! 잘 지내?
합병 때문에 태터로 오는 사람이 많아서, 일단 태터 유저 입장으로서는 기쁘..
태터는 다른 cgi 프로그램이나 제로 보드보다는 설치하기 쉬운 편. 그래도 모르는 거 있음 언제든지 물어보시게! 스킨은 만들 줄 모르지만..(스킨 구조 어려워 ;ㅁ;)
얼른 주소를 뱉어내시게!

학교는 그냥 편할 때도 있고 힘든 때도 있지만 당장은 추워진 날씨 땜에 코감기 걸려서 고생중;;; 감기 조심해~~(날씨 많이 풀리긴 했지만)
F&B는 삽화가 좋고 캐릭터가 약간 귀엽다는 점 빼고는 난 별로. 1년 전인가 동굴에 올라왔던 글을 읽는 편이 구매 충동을 부를 것이야.
드라마 CD는 듣긴 했는데 요즘 그것 외의 CD를 들은 게 없어서 비교할 수 없군… BGM이라던가 구성이라던가 괜찮았다고 생각. 그치만 후쿠야마 쥰 목소리가 아직 적응이 안 되어서…

이제 나도 졸업반이니, 방학 되면(..) 다들 한 번 만나고 싶다~~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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