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궁정시대의, 제프리와 카이토의 막 시작된 사랑을 그린 「뱃놀이」, 제프리와 수부장 루퍼스의 선열한 만남을 그린 「사람의 소망의 기쁨이여」등, 「FLESH & BLOOD」시리즈, 대망의 번외편을 수록한 외전 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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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세번째 외전이지만 말이죠…
22권 이후, Amazon 한정 SS 찌라시가 들어가 있는 버전이 계속 나오는 모양이지만(다른 점포에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찌라시가 그리 대단한 분량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yes24에 주문넣고 있는 요즘.
총 5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집입니다.
1. 어제의 친구
제프리와 나이젤의 수부 시절 이야기.
2, 뱃놀이
카이토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광대였던 시절, 휴일을 얻어내서 제프리와 나이젤과 키트와 함께 템즈강에 배를 띄우고 노는 이야기..
3. 사람의 소망의 기쁨이여
루퍼스가 처음 제프리를 만나서 글로리아 호에 들어오게 되는 이야기. 루퍼스 삽화 첫 등장?
4. 유랑의 숲을 지나
유안이 처음 제프리를 만나서 글로리아 호에 들어오게 되는 이야기 유안 삽화 첫 등장?(….)
5. 축복받은 꽃
알마다 해전이 개전하기 전, 은신처에 돌아가서 요양하는 제프리와 카이토.
…………이미 이 시리즈도 어느 정도 관성으로 읽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감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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