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요리사 모자 겟!

..그러니까, 주말은 내내 이짓만 했다는 것입니다. 1주 끊어서 말이지요..^^;
덥죠, 머리아프죠, 눈 아프네요;;;;

요즘 열 올리고 있는 것은 몇주 전 환생시킨 첫째 우츠메군. (둘째는 다 크니 보기 싫어서…^^;)
요리/낚시/방직/천옷만들기 캐릭터입니다.

친구와 함께 하복 입고서. 음, 나중에 가운데를 지정염앰으로 하얗게 해버릴까.

현재의 생활스킬 랭크. 당면의 목표는 낚시 B랭!

주말에 주로 한 것은 낚시와 요리였습니다.
마침 콜렉션북을 몽땅 사들인 터라, 한끼 콜렉션 다 모아서 견습 요리자 모자 겟!
간식 콜렉션은 브라우니만 만들면 끝이고, 저녁 콜렉션은 아직 끓이기가 안 되어서 창고행.
견습 요리자 모자가 의외로 귀여웠기 때문에 간식도 다 채운 뒤 모자 안 불러내고 창고에 넣을 생각이지만요 ^^;

어쨌건, 콜렉션 모았지, 반죽 수련 끝내느라 이젠 밀가루는 지겹…;;
이제 서서히 돈이나 모았다가 고든의 비밀상점 깬 후 요리 C랭으로 올려야….

그나저나 월요일은 생산데이인데, 방직할까 말까 고민중. 이제 지겹습니다;;;
방직 D랭에서, 실/끈 다 만들어도 아직 채워야 할 수련치가 10 남아있고;

낚시는 B로 올려서 화요일 이벤트에 재도전!!!
참, 드디어 검교 낚았습니다. 하지만 티르에서 낚은 지라, 여자옷이라, 나중에 둘째를 여자로 환생시켜야 한다는 결론이..^^; 낚은 것은 입어봐야죠.
마침 둘째를 여자로 환생시켜 결혼이나 할까 하고 친구와 이야기가 되어 있었던 지라… 이것으로 완전히 결정.

전에 가고일 소드도 낚아보았고(그 때 무기 콜렉션 북 없어서 버렸지만;), 이제 카실만 낚으면 목표달성! (응?)

창고에 넣어둔 검교.


한편 전사 캐릭터인 둘째 시토군. 핑크&화이트로 나가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커플룩으로 트루디 레인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친구가 배신 때리고 지정염앰으로 리화로 만들어버린;;

수요일 이후 한동안은 둘째 키아하급/라비 솔플이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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