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연속으로 월초에는 얼어붙어있었던 듯한…
뭐, 실은 아래 적은 대로 마비노기를 1주 끊어서 매달렸기 때문이지만요.
메인퀘 라비 솔플, G1퀘 키아 하급 솔플을 깨고 나니 이제 던전 따위는 지겹다! 라는 느낌.
(실은, 라비 솔플은 친구가 2층까지 깨놓은 던전에 뒤늦게 들어가서, 혼자 서큐버스를 잡은 것 뿐이지만.
키아 하급 솔플은.. 보스룸 앞까지만 친구랑 가고 이후는 저 혼자 했는데.. 무한 여신상 부활을.. (게다가 꽤 긴 던전이었어요;))
너무 질려서, 이제 던전 따위 가나 봐라! 했으나…
첫째는 방직 D의 고비가 남아있고, 요리도 변태 아저씨고든의 비밀상점이 남아있고, 낚시는 거의 A 다 되었고, 알바 돌며 옷만 만드니까 지겨워짐.
해서, 오늘 친구랑 다시 키아 일반에 갔습니다만(로그아웃 보호 기능도 있고)..
이번에는 너무 쉽게 깨서 좀 허탈해진. (고블린 다굴 때문에 아직 솔플은 좀 그렇지만.)
하여간, 다음주는 면허도 딸 테니 슬슬 부활합니다. …아마.
p.s: 참참, 소리츄에 이런 공지가 떴습니다.
박로미 팬 미팅 참가권을 포함한 강철의 연금술사 DVD 특별 공구
역시, 30만원 주고 전권 구매할 사람이 100이나 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저도 약간 고민중이기는 한데(하지만 DVDP도 없으니),
전권은 몰라도 1,2 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생각해보시길.
너무 참여율이 저조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은.. 바라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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