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읽었습니다, 우츠메우부메의 여름.
작가의 데뷔작이자, 전에 포스팅한 망량의 상자의 전편에 해당하는 이야기이지만…
망량의 상자보다 이것을 먼저 읽는 게 나았을 듯;;
교고쿠도의 장굉설도, 추리소설적 요소도, 그러테스크함도 약합니다!!
그 밖에는.. Missing 옮기다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싶었던 단어들이 와구장창 나와주더군요,
츠키모노스지->빙의계 라던가, 오가미야->기도사 라던가, 자시키와라시->방석동자(이건 좀… xxxHoLic에서는 그냥 좌부동이라 나왔던가요) 라던가.
아, 역시 코다상은 교고쿠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싶었던. (그 이전에 야니기타 구니오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음, 어쨌든 세키원숭이는 과연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군요.. 과연 총수(응?)
위태위태해서 어떻게 놔둔답니까… ㅡ_ㅡ;
아, 모님들이 말씀하신 백기도연대나 どすこい도 읽어보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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