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관련글: 하레와 구우 + 학원 앨리스
몰아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학원제 끝나는 20화까지 보았고, 21화부터는 자고 일어나서 봐야…
(번역과 독서는…? ㅡ_ㅡ?)
코믹스를 재미있게 읽고 있기 때문에, 진작 신경은 쓰고 있었으나 작화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다가 눈에 밟혀서 몰아보고 있다는. 역시 성우진은 은근히 호화로우니까요, 쇼타의 향연이고(..)
코믹스 쪽도 슬슬 완결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연재분을 못 봐서.
루카뾰의 목소리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호타루사마’를 외치는 미캉로봇은 오네사마를 외치는 유미를 연상시켰지만(애초에 좋아하지 않는다),
역시 나르역의 아상이나 미사키역의 사쿠상이라던가 레오역의 스즈상이라던가,
특히 쿠기리에의 새로운 일면이 보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박로미상이야 말할 것도 없고… 덕분에 보다 만 하가렌 마저 볼 마음도 들고 있음.
게다가 이번에 방한하시죠. 저번(..)에 못 뵌 것을 생각하면.. 크으으;
하지만 역시 하가렌 DVD 전권을 살 마음까지는 들지 않는다는. 뭣보다 DVDP도 없고,
(그나저나 아직까지 이벤트 진행하고 있는 걸 보면 100명 못 채우고 있는 모양?;;)
** 26화까지 보고 추가:
너무 뒤늦게 오리지널 스토리를 넣은 듯;; 스즈상이 라스보스(?) 였습니까! ;;;;
덕분에 나루미는 대단하게 나왔고.. 코믹에서는 미캉 엄마와의 어떤 관련 때문에 선생이 된 것처럼 보이는데.
나츠메의 어둠은 너무 간단하게 끝나버리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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