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한 권이었습니다.
결국 여동생은 생기지 않았지만..
..과연 다음권에서는 결정될까요?
요시노의 여동생은 결정났네요. 등장이 멀었지만.
사실, 여동생이 결정되면 이 시리즈, 끝나는 것은 아닌가 남몰래 바라고 있었더니만 이래서야.. OTL
하지만 요시노는 세이사마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고, 이 동생후보씨도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만만치 않은 상대인 거 같으니 (왠지 여동생 자리보다 로자리오 자체를 탐내는 거 같았지만) 앞으로가 기대.
카메라짱과 쇼코도 드디어 재회했고. 좋은 자매가 되려니.
뭐, 카나코는 이것으로 완벽하게 떨어져나갔고,
여동생이야 물론 드릴이 되겠지만 둘이서 또 몇 권을 끌어줄지.. (최소 2권으로 끝내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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