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이 보고 있어 27 당신을 찾아서 ★★★★


이하 네타바레 있습니다.

시간이 되어, 신문부 Presents 『차기 장미님의 보물 찾기 대회』는 게임 세트. 요시노의 노란 카드는 2년 연속으로 타누키 치사토가 발견! 시마코의 하얀 카드는 발견되지 않아, 부재자 찬스에서 당선자를 고르게 되었다. 문제는, 유미가 자신의 엉덩이 아래 숨기고 있었던 빨간 카드. 발견자는, “일어나렴” 이라 말한 사치코인가, 장미의 관에 마침 뛰어들어온 토오코인가!? 또 유미의 여동생 문제의 결착은!?

기다리던 신간이네요.
27권의 내용은, 보물찾기 종료 후 세 사람이 각자 어떤 데이트를 보내느냐, 되겠습니다.
토오코가 유미에게 고백(?)하는 데에서 끝나고, 아직 로자리오의 수수는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뭐, 토오코가 이렇게까지 자기 이야기를 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게 주고 싶었으나… 작가후기 포함 201페이지 밖에 안 되었기에, 그만 두었습니다. 너무 짧아요 =3=

요시노와 시마코도 생각보다 재미있는 데이트를 보낸 것 같고요.
나나도 잠깐이지만 등장하고.

‘……’
요시노가 이벤트에 대해 알렸으니까, 어울리느라 참가해주었던 것은 아닌 것인가. 조금은 기대해도 좋을까.
“잘 모르겠지만. 나나에게 있어 이 이벤트는, 결과를 포함해 즐거웠던 거야?”
“물론, 그래요.”
무엇을 이제 와서, 라는 듯이 웃는다.
“참가한 것만으로, 좋았어?”
그 후에, 우승의 영예라든가 상품이라든가 하는 문자는 없다는 것인가.
“예에, 왜냐면”
다음 순간, 나나는 생각치도 못한 말을 했다.
“저는, 얼마든지 요시노 님이랑 데이트 할 수 있으니까.”
“에”
――그 뒤 요시노가 희희낙락 부활동에 매진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나나에 대한 호감도가 제법 올라간 부분이었습니다. 고등부에 올라온 후가 기대되네요.
(하지만 그 때까지 작품이 계속된다는 것도 좀…)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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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저 정도의 네타로는 저의 궁금증은 가시지 않습니닷!!
하아..결국 카드는 사치코에게 간 걸까요??
역시 가장 궁금한거 시마코 카드네요
힌트가 여섯개 나왔다는데 저는 쿠노타마루 다섯개밖에 못 봤어요…왜지?
혼자 하루동안만 생각해봐서 나온 건 교문에 걸린 시계-ㅁ-;;
으윽 맞는 지 틀린 지만 알려주세요;ㅁ;

틀렸습니다 ^^
원래 힌트 여섯개중에 책에서 공개된 것은 디섯개 아니었나요?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참고로 하나 빠진 글자는 시, 입니다.

今回もロザリオの授受は無かった(=ω=)
果たして次刊でロザリオの授受はあるのだろうか、作者の性格からして、
ロザリオの授受まであと2巻程度は引っ張るのだろうか(´・ω・`)

아….책 말고도 다른 데 공개된게 있군요….
으음- 쿠노타마루시…..
쳇 틀렸군요-_- 제길 더이상 생각나는게 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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