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춤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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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춤’을 보고 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개봉했고, 현재 서울 10여개소에서 상영중.

개파냐 고양이파냐 묻는다면 단연 고양이파고, 고양이를 못 기르는 대신 고양이 사진이 실린 책은 모으는지라… 이 영화의 원작(?) 이랄까 바탕이 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안녕고)’ 시리즈는 원래 모으고 있었어요. 이 책을 본 윤기형 감독님이 출판사를 통해 이용한 작가님과 접촉했고, 이용한 작가님의 사진과, 윤기형 감독님의 영상에 몇 군데에서 영상과 노래를 제공받아 이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두 분의 나레이션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형식. 사진 쪽은 1권의 희봉이와 깜냥이, 2권의 바람이가 중심이고, 영상 쪽은 감독님 주위의 아이들이 나왔네요.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분 인터뷰도 나오고, 고양이 출산의 순간 등 생각보다 의외의 볼 거리가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수익금의 10%를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에 기부한다고 한다고 하니,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실만할 듯.


P.S:
1. 안녕고 시리즈와 함께 산 고양이 책이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일본여행가서 본 고양이 이야기)’, ‘행복한 길고양이’ 입니다. 그 밖에 고양이 사진 많이 나온 책 있음 추천 받는다는.
2. 그리고 고양이 웹툰으로는 교보문고 북뉴스에 있는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아이들 표정이 너무 좋아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웹툰도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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