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SH&BLOOD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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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싱엄의 아들 토마스의 죽음-그 부고에, 제프리의 심문회는 일시 휴정. 로버트의 진언으로, 나이젤은 제프리를 돌보는 것을 허가받는다. 음산한 감옥에 만신창이인 몸으로 누워, 꿋꿋하게 익살을 떠는 친우의 모습에, 나이젤은 흘러나오는 눈물을 애써 감춘다. 반드시 용의를 풀고 생환시키겠어!! 선장 부재인 지금, 목숨을 걸어준 키트와 동료는 내가 지켜야해- 각오를 굳힌 항해장의, 자립의 날이 찾아온다.

표지에 제일 크게 나온대로 나이젤이 중심이 되는 한 권.
서두는 라울이 전쟁을 최소화시킬 간계를 세우는 내용. 중간 대부분은 제프리의 심문회. 마지막은 카이토가 돌아온다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제프리는 일단 무대 밖으로 퇴장했고, 다음 19권은 아르마다 해전이라고 합니다. 그럼 또 빈센테라든가 나올라나요. 같이 출전한다고 했던가? 으음? 으으음?(기억이;;) 하여간 유사 코지 캐릭터(이름 기억 안 남;)가 탄 배가 음모의 중심이 된다고 하니까. 나올 듯.

아, 할 말 없으니 이만// (한국에 나오다 말았으니 왠지 할 말 없어도 포스팅해야 할 것 같은 작품이 되어버린;)
사신공주도 나오는 거 같은데, 이 작품은 잘 팔릴테니 다른 레이블에서 나올 법도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 이번권에서 18금 나옵니다만;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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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에서 18금이 나오는 건가요 하하하
아…한국에는 언제 뒷권이 나올까요ㅜ
다른 출판사에서라도 나오면 좋겠네요ㅜ
유사 코지 캐릭터는 레이바였던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18권이군요 ^^; 18권 자체는 네이버에 슬쩍 번역 올리는 분도 계시는 거 같던데.. 으음.
유사 코지 캐릭터, 레이바 맞군요. 호인이라고 나오는데 실제 역사로는 어땠는지..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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