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발송했습니다

실은 어제 부쳤는데 귀찮아서 포스팅을 안 하는 바람에..
지금 조회해보니 네 분 모두 오늘 중에 도착할 모양이네요.
만약 내일이나 모레 되어도 도착 안 한다 싶으면 댓글 주시길.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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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_< 일단 생각보다 얇은 분량에 놀라고. 책꺼풀까지 해놓으신 거에 놀라고. 무엇보다 직접 쓰신 엽서에 놀라고.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T-T/ p.s. 제가 잘못 적었던 건지... 방 번호가 틀리긴 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p.s.2 제 쪽에서도 숫자맞추기(...) 이벤트 중입니다~ >_<;;

으미? 일단 여기에는 213호라고 써 놓으셨는데…
등기로 부쳐서 다행이었네요…^^:

책꺼풀은 원래 표지의 칠이 잘 벗겨지는 단행본(Ex. 후지미 판타지아, 스니코 문고 등)은 전부 싸요. 표지 벗겨지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ㅠ_ㅠ
뽁뽁비닐은 마침 주문한 책에 싸여서 온 놈을 재활용 ^^
엽서는.. 원래 일러스트 엽서에 별 쓰잘데기 없는 소리 써서 반강제적으로 보내는 습성이 있습니다 ^^: 하지만 중/고등학생 때 해보고 오랜만이네요. 대학 이후는 이메일 때문에 편지나 엽서란 것을 써 본 적이 없었으니. 오랜만이라 나름 신선했던..

숫자맞추기 이벤트 참가했습니다. >.<

꺅 삼끼님 잘 받았어요 /ㅅ/!!
원래는 주문한 코트가 언제 오나 싶어서 별 생각없이 택배확인을 해봤는데,
경비아저씨가 준 것이 왠 작은 소포(?)라서 이게 뭐지 했었습니다 ㅋㅋ
예상치 못해서 더욱 기쁘네요/ㅅ/

엽서도 써주시고..+ㅂ+
엽서에 써주신 블로그…..는 이미 찾아봤답니다 ㅋㅋ

휴 이제 일본어 공부에 매진해야겠군요 ㄱ-;
감사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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