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지오카 텐만구 – 센다이의 텐만구

시오가마 신사를 떠나 혼시오가마역에서 JR을 타고 센다이로 돌아오던 중, 애매하게 시간이 남는데 어디 들를 곳 더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센다이 전역인 츠츠지오카역에 역시 도보로 이동가능한 츠츠지오카 텐만구가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가보신 분들께 이름이 익숙할 다자이후텐만구처럼 여기도 텐만구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서 모시는 신사입니다.

여기는 언제 문을 닫나 하고 찾아보니 4시 45분에 닫는다고 되어있고 츠츠지오카역엔 4시 7분에 도착예정이길래 여유구만 하고 중도하차 결정. 편의점 한 번 들러주고 13분? 쯤 도착했을 거에요.

일몰이 대충 4시 15분 경이라 라이트업을 해 두었던..
학문의 신인데 저는 더 이상 학업성취에 뜻은 없고 그냥 조카들 잘 되라고 인사한 후 고슈인 받는 곳에 가는데… 창구를 하나둘 닫고 계십니다? 여튼 고슈인첩을 맡겼더니 이런 대기표? 를 주시네요.
늠름…?
여기도 시오가마 신사와 마찬가지로 2p에 500엔. 뭔가 와카가 써 있는데 못 읽겠음.
고슈인첩을 받고 그럼 본격적으로 경내를 찍어볼까.. 했는데 닫았습니다?
경내가 열려있었는데
닫혔습니다
4시 45분에 닫는다면서요!!! 아직 4시 20분인데???
특히 이 합격의 고리?를 근접거리에서 찍어보고 싶었는데 문이 닫힘;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찍을 수 있기야 했겠지만 굳이..
..하여 좀만 늦었으면 고슈인도 못 받았겠구만 하고 내려왔다는 이야기.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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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해가 지니 다들 저녁에 뭘 할지, 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건지 궁금합니다만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썩 좋은건 아니겠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포포가 대활약을 한 것 같네요. 펄럭펄럭 날개짓도 하고. 포포의 모험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녁에 할 게 없으니 일찍 호텔에 들어와서 쉰 덕에 체력 소모는 별로 없었습니다..^^;
디멘티토님도 즐겁게 교토 여행을.. 이라 쓰고 싶었는데 어느덧 귀국중이시네요. 이번에 가셨다는 데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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