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ATH NOTE 12
니아가 귀여웠음. 끝.
그건 그렇고 나중에 나오는 L의 이름이 적힌 카드(HOW TO READ 13권 부록인)가 좀 궁금하네요.
이제 와서 알아봤자 뭐하나 싶기도 하지만.
2. 채운국 이야기 1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에요.
소설은 첫번째 단편집까지만 읽고, 애니도 6화까진가 보고 말았고.
하지만 삽화가가 그대로 만화를 맡았으니, 만화책은 모을 생각.
류휘의 귀여운 얼굴이 잔뜩 나와서 행복했던…
정란보다는 류휘가 더 좋아요. 정란은 혼자서도 잘 살 것 같아 보이니까.
소설에서는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3. 오늘부터 마가 붙는 자유업! 2
역시 삽화가가 그대로 맡은 덕에 즐겁게 보고 있는 작품.
내용은 다를 것 없고… 끝에 단편 소설이 있더군요.
그러고보니 교보에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코믹판 1권이 있던데, 역시 삽화가가 다르니 살 마음이 안 드는.
4. 요정표본 3
완결인 줄은 알았지만.
확실히 너무 서둘러 끝냈다는 느낌..
도마뱀군이 시라를 보면서 ‘여자란 이렇게 약한 동물이구나’ 어쩌고 할 때 갑자기 왜 착한 척? 했으나
이름이 밝혀지면서 갑자기 호감도 상승! 매우 바람직한 이름입니다. (듀라라라!!X3 빨리 와라)
사이코 노커랑도 이렇게 이어지네요. 음, 도마뱀군 매우 귀엽게 나와서.. 1~2권때는 매우 싫었는데.
제로의 주향사는 평이 안 좋으니 안 살랍니다. 기회가 오면 보겠죠.
(그러고보니 야형애인전문점도 안 산… 루드비히는 연재 시작했으니 사게 되겠고.)
5. 머나먼 시공 속에서 12
왜 사고 있나 하는 작품.
이번 권은 특히… 억지스런 키스신.
6. 츠바사 15
어느 새 15권?;
여전히 파이는 혼자 과거 가지고 폼 잡고 있고 (작가의 속이 보이지만 역시 예쁘니까 다 용서가 되는;)
카무이는 너무 곱상하게 나왔어요.
애니는 1기만 봤네요.
7. xxxHOLiC 9
도메키의 할아버지가 나온대서 나름대로 기대하고 본.
생각보다 등장 적…
어릴 때 여장이라니 백귀야행초가 생각나는.
마지막에는 역시 와타누키와 도메키 러브러브(응?)
이건 애니 8화까지만..(왠지 기록하고 있다)
8. 강철의 연금술사 14
요즘 하가렌은 계속 초회한정판이 나오고 있네요.
이번 권은 러프 화집. 처음에 나온 에드의 20, 30살 버전이 좋았습니다v
슈퍼 마리오 버섯을 쫓는 에드도 좋았구요.
다음권은 이슈발 내란편인 모양?
(잡지 연재분을 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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