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 상급 탐방기

1. 수호의 반지

1일권 끊자마자 시작한 것은 수호의 반지 퀘스트.

이 반지 꽤 좋더군요. 보호가 5.
G3의 보상은 항마의 로브만인 줄 알았는데. 한동안 계속 끼고 다닐 듯.

2. 정령무기

클모가 숙련 100 되어서, 시토양에게도 정령무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름은 시토의 치카(..)
치카의 이미지에는 검보다 남활정령이 더 어울리지만, 근접전투 바보 시토양이 활을 들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테니.
아니 그보다 활 숙련하기 힘든…

한편 우츠메의 토시야군은 저번 잠입돌 때 몇 번 때려줬더니 실컷 삐져있더군요.

3. 키아 상급 탐방기

원래 리볼버 페이지를 모으자! 는 예정이었는데,
1, 2페이지 모은 뒤… 플라잉 소드 찾아다니기 귀찮고 시간도 없고 해서
결국 키아 상급을 들어가 보게 되었네요.

상급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 그 흔한 마상도… 아 1인플 뛰다가 나온 적은 있네요;;
다음에는 셋이서 성 던전이나(보스방 앞에서 한 사람 인큐 몰아주기) 알중, 마상 정도 다니면 좋을 듯.

4. 원양 어선 낚시

재기드가 너무 풀려서, 설마 확률 패치되는 건 아닌가 하고 부랴부랴 낚시 중인 우츠메군,

하지만 재기드는 커녕 리블 아이템들도 안 낚이네요;
본 마린 세트는 모았습니다만, 부츠와 건틀릿이 두 개;
나중에 입게 하나씩 있는 게 좋건만. 팔릴 것 같지도 않아서 확 정령밥 줘버릴까 생각중.
그리고 나중에 본 마린 아머 입고 싶기는 한데, 좀처럼 킹크랩이 안 낚이네요. 끄응.

청새치 로브는 언제 도입되는지.. 어서 천옷 7랭 대성공 수련하고 싶은데.

…그리고 시험 볼 때까지 마비는 접을 듯.
물론 딱히 공부하는 것도 아닌 정심시간에 낚시를 하거나 하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방학되면 용던전에 들어가봐야죠. 실은 두 달쯤 전에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그 뒤 시토양은 윈밀이 6->4가 된 것 빼고는 별 성장이 없었지만, 다른 두 명이 레인지와 썬더를 수련했으니 뭐 어떻게 깨겠지 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