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의 궁지를 기회로, 몸을 숨기고 있던 임시 거처에서 날아올라 집결한 동료들. 재회를 기뻐하는 것도 잠깐, 겨우 며칠 후에 대규모 영재 테러가 계획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것은 과거 2번에 걸쳐 상미의 날에 일으켜진 영재 테러의 3번째―「본방」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음양청의 톰 쿠라하시들, 너무 강대한 적들을 눈앞에, 나츠메들은 동료를 늘리려고 행동을 개시. 하지만, 그것을 제지하듯 음양청이 어떤 성명을 발표해…!? 날뛰는 까마귀들, 아라이타마를 거느린 전 강사, 독자의 행동을 취하는『십이신장』, 퇴로를 끊겨가는 하루토라-점점 닥쳐오는 결전의 날을 향해, 별들이 뒤섞인 전황은 눈이 돌아가듯 변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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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토라 참전.
………..다음 권에…;
다음 권이 클라이막스겠죠..?
아키노의 용도가 이번 권에서 밝혀지고, 이제 할 것은 다 했으니 나도 나서겠다.. 라고 하루토라가 선언하는 게 마지막.
내용 자체는.. 겨우 사흘 남겨진 D-day를 앞두고 겨우 모인 학생들과, 오오토모 선생님과, 코구레와, 카가미 등이 각각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최종정리? 를 해줬다는 느낌이네요.
오오토모 선생님이 표지에 나왔건만 등장 적어…!
토지가 많이 나와서 좋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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