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14. 5. 30.
번호: TKUT-0025
발매처: movic
가격: ￥1500(tax out)
1. Rainy Day
2. ミニドラマ「はじめまして編」
3. Rainy Day -off vocal-
듀엣싱글 4월. 4월과 5월은 멤버가 같아서(호소야xKENN) 동시 발매되었는데 일단 이 4월곡의 샘플곡이 좋아서, 마침 요코하마 가시는 지인께 부탁드렸습니다. (완곡으로 들으니 5월도 마음에 들어서 그건 나가사키 가신 지인께 부탁을 드렸지만;)
왠지 츠키우타에서 제일 밀고 있는 게 이 아라타x아오이의 Six Gravity 연중조인데…
호소야와 KENN 둘 다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요 몇 달간 갑자기 KENN 노래 듣는 일이 엄청 늘어남 ㅡ_ㅡ;;
각설하고,
개인 싱글에서도 4, 5월, 특히 5월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 듀엣 싱글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샘플곡을 들은 감상으로는 이번에는 4월이 더 낫다! 였습니다. 마침 여름이라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이고. 해서 엄청 기대했습니다만…
완곡을 듣고는 OTL
곡 자체는 시원시원해서 좋아하는데, 성우 둘의 발성이… 타입이 다릅니다. 따로따로 놉니다. 위화감 쩝니다;;
샘플곡에 해당하는 부분이 그나마 제일 잘 맞는 부분이었음;;;
뭐 계속 듣다 보니 익숙해지기는 합니다만(성우송이 다 그렇지 뭐),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커서;;;
차라리 5월은 완곡 쪽이 더 낫다는 느낌이었는데. 따로따로 노는 느낌도 안 나고. 기대를 많이 안 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다음은 프로세라 차례네요. 일단 6월의 샘플곡이 마음에 들어서 그건 구입 예정이고(애초에 아오이 쇼타 때문에 듣기 시작한 시리즈고),
캇키X콘도 연중조한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 콘도상 시디를 사드려야 할 거 같은데 딱히 살 게 없어서…!!
(하지만 개인 싱글 볼 때 전체적으로 프로세라 보다는 Six Gravity가 낫고 말이지..)
아래가 샘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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