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05. 10. 26
번호: VIZL-155
발매처: 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
가격: ¥3045
1. Hello
2. ハニー・カム
3. ループ
4. 若葉
5. パプリカ
6. My Favorite Books
7. 月と走りながら
8. NO FEAR / あいすること
9. ユニゾン
10. 冬ですか
11. 夕なぎループ
12. a happy ending
라이센스 맺어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호리에 유이 5집 나올 때였나..)
좀처럼 나오지 않기에 잊고 있었는데, 어느 새 라이센스 나왔네요. (한동안 소리츄에 안 갔더니만..^^;)
아직은 5집 유우나기 LOOP, 23시의 음악 이 두 앨범만 나와 있는 상태.
23시의 음악은 드라마 자체도 안 봤고 해서 넘어가고, 일단 5집만 주문 넣었습니다.
칸노 요코 프로듀스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앨범이고, 라이센스 기념으로.
3집 Lucy나 4집 소년 앨리스, 미니 앨범 Easy Listening, 니코파치는 나오면 그 때 생각하고…
2집 Dive랑 하치포치는 대만판으로 있는데.. 끄응.
(생소하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90년대에는 대만판 앨범이 팔렸죠; 안 버려서 제법 있다는;)
생각해보면 요 5집도 벌써 일본에서 발매된지 1년 다 되어가고.
사카모토 마야 데뷔 당시(에스카플로네) 80년생이라길래 ‘와 어리다(그래도 나보단 나이 많다)’ 했는데 그것도 벌써 10년이 다 되네요..^^;
그러고보니 카지우라 유키의 닷핵이니,양방언의 엠마니,
칸노 요코는.. 공각기동대, 지구소녀 아르쥬나, 창성의 아쿠에리온, 울프스레인 등.
신경 안 쓴 사이 제법 라이센스(or 직수입) 앨범이 나왔네요.
위에 열거한 애니 중 본 작품이 없으므로 OST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카우보이 비밥도 그리 음악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마크로스 플러스는 애니 보면서 도무지 샤론 애플에게 적응을 못 한 기억이 있으니…
뭐, 어쨌든 애니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일 듯.
(그보다 KOKIA나 See-Saw나 angela나 FictionJunction YUUKA 등은 라이센스 안 들어오나..
FJ YUUKA는 정규앨범은 1집 밖에 없고 초회한정 갖고 있긴 하지만;
angela는 새 앨범 나오면 고려한다는 말을 바람결에 듣긴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3 Comments
Add Yours →음 사카모토 마야 팬이라기보다 칸노 요코씨 음악을 좋아해서 저 앨범은 체크 중입니다>_< 저도 아니메는 보지 못했지만 창성의 아쿠에리온 음악은 마음에 들던데요. 에스카플로네 삘이 좋았어요. 보컬곡도 카리스마 있구^^ 그러고보니 공각기동대/아르쥬나/아쿠에리온/울프스레인 모두 분위기가 전부 다른 음악들이네요.
칸노 요코는 좋아한달까…
OST를, 정확히는 BGM 듣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아니, 왠지.
좋아하는 OST는 그랑죠랑 나의 지구를 지켜줘 밖에 없습니다..^^;
보통 OST를 구해도 거의 보컬곡만 듣는 현실…;;
그리고 아쿠에리온은 직수입이죠? 직수입 사는 것을 더 좋아하기는 하는데..(똑같은 것을 일본 현지보다 싸게 산다는 것이 행복;) 으음;
아, 직수입으로 1,2장 둘다 나오긴 했는데 가격은 아마 일본판보다 아주 약간 싼 정도인듯..
그래도 포인트+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역시 직수입쪽이 이득이겠네요:)
OST 한 매당 보컬곡이 4-5곡 정도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