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까, 근황입니다.
11월이 되어 수석의로 올라간 후부터는 아무래도 바빠져서, 포스팅도 뜸해졌네요.
그 사이 읽은 포스팅 할 만한 것이…
만화책으로는 하가렌 완결이나, 실버 다이아몬드 18권 밖에 없고,
소설책으로는, 스카이 크롤러 시리즈 읽기에 여념이 없어서 라이트 노벨은 읽지 않습니다. 소설을 읽는 시간도 퇴근하는 전철/주말 밖에 없어서 속도도 안 나고요.
OpenYourBook 서비스가 9월에 갑자기 망해종료되어버린 이후, 그 이후의 독서 기록은 유저 스토리북에다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목록 링크되는 서비스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
그 외에는… 그럴듯해 보이는 독서 기록장이 족족 나오는 거 같지만, 참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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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Horizon 7th story가 나왔고, 이번 것도 직수입으로 들어왔네요. 대부분 품절인 모양이지만.. 서장이었던 ‘이드에 달하는 숲에 달하는 이드’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은 그닥이라 아직 구입은 보류. 언제 진득하게 가사를 들어봐야..
KOKIA도 새 앨범이 라이센스로 들어왔네요. 팝 커버 앨범이라.. 요전에 나온 히라하라 아야카의 클래식 커버는 좀 묘했는데. 들어보고 살지말지 결정해야.. 랄까 일본에서 이런 게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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