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미테 – 봄이 아니잖아!

엔딩 일러스트는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가장 위험하게 나온 커플이 다름아닌 이 둘이라는 게 쇼크.
하긴 소설에서는 밀리고 있는 추세니까…

시작은 나가키요로 시작했군요.
그럼 대충 봄 편은 체리 블로섬까지 하려나. 레이니 블루는 장마철이니..

하여간 오프닝부터 보컬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ALI PROJECT도 좋지만 아라이 아키노가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엔딩은 보컬이 없더군요..

그나저나 나가키요, 좋아하는 단편이니 한 건 좋았지만… 꽤나 편집이..
‘유키치’는 어디 간 거야! 그렇게 끝날 바엔 둘은 차라리 안 나오는 게 좋았잖아!
은행왕자의 ‘즐거워보이네’ 한 마디를 위해서인가!!

나머지 인물들도 뭐.. 그냥 1주 못 참고 나왔군, 했지만 새해에 드레스따위를 입고 있는 요코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좋아하는 시리즈가 다시 나오기 시작한 것에 의의를.

………….그리고 얼른 18권을 내라! 이번에야말로 학원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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