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벚꽃 사냥 하
완결편.
뭐랄까.. 뒤의 작가후기는 안 읽어보았지만,
확실히 주제는 3권에서 드러나네요. ‘사람은 무엇 때문에 태어나는가’.
…음? 좀 이상한가? 하여간 BL이 아니라고 하는 작가의 말에 끄덕여지는 결말이었습니다. 그래봤자 제 눈엔 BL로 보이지만.
하여간 애증이 해소되고 나름 행복하게 끝났다면 끝났달까, 잘 써진 이야기라는 생각은 드는데 별로 할 말이 없네요..
2. Aventura 5
나의 퀄파 선생은 이렇지 않아! 가 아니라..
퀄파 선생 표지인 건 좋은데 얼굴 각도가 이상하다.. ㅠ_ㅠ
아.. 같은 소년 시리우스 연재물인 밤벚꽃 사중주는 7권 나오려 하는데..
(게다가 그 족은 창간 라인업도 아니었고)
하여간, 드디어 크리스편 완결입니다. 여전히 FFS와 맞먹는 대사&글씨 양이었어요(세계관의 방대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 4권 끝에 나오는 여자애, 그 땐 별로 귀엽지 않았는데 5권에서 귀엽군요.
소엘라보다 귀엽군요(…)
퀄파 선생은 여전히 멋졌습니다.
3. SILVER DIAMOND 17
음… 대체 언제쯤이면 아야메 황자네랑 붙는 겁니까;;
토우지 어떡해요 토우지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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