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라키 마이 All My Best
데뷔 10주년 앨범. 내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지요.
모처럼이니까 88000원을 주고 볼까.. 했지만, 생각해보니 쿠라키 마이는 코난 노래 빼고 그리 좋아하는 곡이 거의 없어서 관뒀다는.
2.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초속 5cm’에서 삽입곡으로 리메이크 된 곡.
초속 5cm은.. 내용이 공감이 가는 만큼 도리어 제게는 무거운 애니에요.
화면은 무척 예쁘지만 두 번 다시 보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노래 정도는 들어도 많이 무겁지 않으니까, 요즘 생각나서 듣기 시작한.
핸폰 통화음으로도 설정할까 했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부른 것만 등록되어 있더군요.
여자분이었는데.. 오리지널만큼 감정이 안 담겨 있어서 놔둔.
앞으로도 한동안 제 연결음은 아오야마 테루마의 ‘옆에 있을께’가 될 것 같습니다…
3. pink monsoon
역시나 극장판 곡으로 들어가네요. 이거 드라마 CD 냥도라에 잠깐 나왔었죠.
표지의 셰릴이 꽤 예쁘게 나왔다는. 란카는 새 노래 안 나오나요.
란카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나카지마 메구미도 노래 귀여워서 좋아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이이지마 마리/Fire Boomber/프론티어 멤버가 모여서 싱글 냈었죠.
이이지마 마리 작곡자사로.. 노래는 영 미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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