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슬레이어즈 R
그러고보니 슬레이어즈를 제대로 챙겨본 게 TRY랑… 1기 극장판이랑 OVA 하나던가? 드라마 CD는 일단 다 들었던 거 같고..
하여간 보기는 함. 뭐 멤버들은 여전한 거 같고, 아메리아 목소리가 왠지 요즘 접하지 못한 타입이라 왠지 상큼하게 느껴진.
기념으로 슬레이어즈 MEGUMIX란 앨범도 나온 거 같아서 한 번 들어줌. 어차피 하야시바라 메구미 노래 모음집이지만…
그나저나 제로스는 언제 나오는 거야?
2. 나츠메 우인장
원작은 2권까지 갖고 있고…
확실히 드라마 CD에서 냥코 선생 성우가 이노우에 파파였던 건 기억나는데 나츠메 성우도 드라마 CD랑 같았나? 하여간 카미야 히로시는 조금 미묘. 이노우에 파파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미묘하다고 생각하는데.. 본모습일 떄 목소리가 너무 젊다?! 마네키네코 모습일 때의 성우도 파파인가? 엔딩롤 성우진엔 이름 안 뜨던데.
2화는 츠유카미 이야기인 거 같던데. 난 2권까지 에피소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작은 새 이야기였던지라.. 뭐 나오겠지?
3.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오리지널 스토리인가? 요즘 통 책을 못 읽어서, 료코님의 모습을 보기 위해 고단샤 문고 쪽에서 나온 뒷권이라도 살까 잠깐 고민을.
어쨌건 뭐… 정적인 애니였음. 시간 나면 뒷편도 보게 되려나.
4. 서양골동양과자점
…..처음부터 그다지 볼 마음이 없어서 패스.
코드 기어스는 카렌이 잡혀간 화 뒤로는 보고 있지 않음. 나중에 보기는 해야 하는데 이 만화 어떻게 되려는지.
그보다….
빨리 망량의 상자 애니 나왔으면 좋겠다~~
보고 있는 7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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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 Yours →간만의 포스팅이시군요. >_<;; 이번엔 묘하게 신작 애니가 많더군요. [슬레이어즈R]은 일단 완결 즈음해서 몰아볼 생각이고... [서양골동양과자점]은 원작을 괜찮게 봐서 1화를 보긴 했는데, 화면구성이랄까...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원작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나온 걸 확인하긴 했는데, 아마 결국 보는 건 전작(?)을 괜찮게 봤던 [히다와리스케치] 정도일 것 같네요. [망량의 상자] 애니 캐릭터 디자인은, 뭐랄까, 클램프에게 맡기면 딱 이럴 것 같다는 분위기 그대로더군요.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생각했던 것보다 쿄고쿠도가 너무 젊은 건 살짝 불만이긴 했습니다만. 어째 살짝 달관한 듯한 느낌의 청년과 중년 사이의 이미지였는데, 그저 냉소적인 청년 이미지라는 게 좀...
포스팅하고 싶어도 할 거리가 없습니다 ㅠ_ㅠ
서양골동양과자점은.. 저도 만화는 괜찮게 봤는데도 왠지 손이 안 가더라구요.
워낙 애니평이 안 좋은 듯 하여 그만두려고 합니다 ^_^+
히다와리 스케치라.. 이름은 익숙한 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는
(그나저나 히마와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히마와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히마와리 스케치]가 맞습니다… ||orz
아….
아마도 오타일 거라 생각하면서도 결국 츳코미를 넣는 저(;;)
다시 제대로 확인해 보니, 히다마리 스케치(ひだまりスケッチ)가 맞군요.
http://www.tbs.co.jp/anime/hidamari/
……대체 이거 왜 계속 헷갈리는 건지. ||OTL
;;;;;;;;;;;;;;;;;
저는 슬레이어즈R과 나츠메우인장 마법사에게 소중한것 여름의 하늘 을 보고있어요 /ㅁ/
야쿠시지 료코,,,, 는 만화책으로 본 적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봐야겠군요 ‘ㅅ’
만화책은 료코님의 우아한 자태를 즐길 수 있어서 좋더군요(..)
료코는 오리지널 스토리더군요
얼마전(?)에 신간-안개속에 방문자-이 나온 거 같아서 읽었는데 그 내용이 아니더라구요
이야 작화는 괜찮아서 정말 좋았습니다ㅎ (내용은 둘째치고)
료코님 멋져요
그나저나 애니판을 듣고 살짝 놀란 호칭이 ‘오료’랑 ‘오유키’
거참 특이한 명칭이네요 이런건 처음 들어봤습니다; (소설판에서는 그냥 료코 로 나오니까)
음, 전부 오리지널이지요.
내용 자체는 영 재미없지만 작화가 예뻐서 보고 있습니다.
드라요케오료->드라피해료코 로 번역되어서 나왔지요, 그러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