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빨리도 올린다 싶지만, 제가 보고 있는 7월 신작 소개입니다.
1. ZOMBIE-LOAN
뭐 예상대로의 저 퀄리티(…). 그래도 워낙 아이들이 예뻐서 가끔 위처럼 예쁜 장면도 나오고 합니다만, 거의 관성으로 보고 있군요.
그리 좋아하지 않는 시바편이 끝나고, 제일 좋아하는 시토 납치편이 시작되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그러고보니 수호 캐러!도 애니화 된다고 하고 결국 PEACH-PIT의 모든 작품이 애니화 되는 건가요..
2. 바카노!
고퀄리티이고, 음악도 좋고, 가장 큰 기대를 했던 엔딩(…)곡도 좋았고. (엔딩곡에 대한 이야기는 CD 도착하면 하죠)
하지만 이 시점 저 시점 마구 건너뛰는 바람에 원작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어쨌든 뭐~~ 작화 멋지더군요.
일단 주연이기는 하지만 원작에서 큰 활약은 없었던(…) 피로는 미소년이 되어있질 않나.
그래봤자 저의 관심사는 이 분이 언제 제대로 등장하나지만?
과연 출연은 할런지 의문이지만, 엔딩에서 옆얼굴만 잠깐 스치는 휴이, 이 애니 최고의 미형인 듯.
그 밖에 아이잭이나 밀리아, 쟈구지, 등등 여러명이 나와서 왁자지껄합니다만 제 마음은 항상 ‘언제 나오나요 클레어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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