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산 만화책들

랄까, 따로 포스팅할 키리 두 권을 빼고 나니 세 권 밖에 안 되는군요;

1. Aventura 2
음, 어쨌든 해피 엔딩이었습니다.. 루윈의 검의 비밀도 뭐 대충 예상한 대로였고.
작가 홈페이지를 보니 3권부터는 루윈이 주인공인 에피소드가 아닌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거 같은데…
뭐 퀄파 선생의 과거라든가 여러가지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작화는 여전히 귀여우면서도 복잡했네요. 퀄파 선생이 가장 좋았습니다(…)

2. 서쪽의 착한 마녀 6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 바로 하렘이 떠올랐던;;(하지만 정말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만화의 룬은 피리엘이 행방불명된 후 어떤 얼굴을 보일까 궁금했는데.. 뭔가 이번 권 작화는 엉망이었네요. 쳇.


3. CIEL 씨엘 6
7권부터 여름 이야기-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할 거 같아 보이네요.
왜 제목이 ‘하늘’인지 대강 나왔고…
그나저나 학교 도착할 떄까지만 해도 제뉴어리랑 될 거 같아보이던 것이 로맨스는 크로히텐이랑.
뭐 크로히텐도 좋아요 >.<
하기사 전권에서 제뉴어리는 도터랑 BL 작렬이었지만.. 이번 권은 도터 등장이 적어서 아쉬웠음.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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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맨위에 그림 참 좋네요, 제 취향이에요
피리엘이 행방불명되는군요- 헤에
근데 저 남정네들은 누구인지요;;; 진짜 할렘;;;;
씨엘은 크로히텐이랑 도터…입니까 뭔가 아쉽네요ㅠ
제 친구는 도터 제뉴어리 회지도 냈었는데 하하;;

1. aventura는 Missing 일러스트레이터를 맡으신 분이 그리는 만화인데, 귀엽죠 ^^
2. 남정네들은.. 룬의 호위를 맡고 있는 쌍둥이입니다.
피리엘의 행방불명은 소설과 애니에서도 나오는 스토리에요.
3. 아, 그러니까 이비엔과 크로히텐의 로맨스..고
여전히 제뉴어리랑 도터는 잘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

아아…역시 이비엔과 크로히텐…입니까-ㅁ-;;
그럴것 같더니 진짜 그러네요. 이번에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ㅠ
소녀교육헌장은 해피도 아니고 참….
피리엘이 행방불명됬었었나…..기억이 안나요!!!!!![메멘토?]

앞으로 자주 들려야 겠어요. 좋은 만화책들 많은 소개 넘 기뻐요… 사막에서 오아시스 블로그를 찾았다고 해야하나…
포스팅 원츄!! 합니다.

태터툴즈 블로그에 이런곳이^^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라이트 노벨은 가끔 하지만 만화책 포스팅은 가뭄에 콩 나듯 하는데요..^^;
어쨌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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