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토~월요일에는 정말 긴팔 위에 잠바라도 걸치지 않으면 못 견딜만큼 춥더니 이제는 다시 풀렸네요.
마침 N*I에서 스누피 티를 팔길래 하나 질렀습니다. 우드스턱도 사고 싶긴 한데, 참아야..
2. 마비노기
생일에 하프에 하나 질렀습니다. 이름은 이자야.
오른쪽에 올린 아이입니다만, 여캐입니다.
원래 남캐를 더 좋아합니자만, 하복 카드로 만들자니 남자 하복은 안 예쁜데다,
저 외모가 몸통이 리블로 뜨길래 만들었네요..^^;
(몇년 뒤가 될지는 모르나)G3를 깨기 전까진 여캐로 있을 겁니다. 에반 따위..
현재 G1 피오드 직전까지 진행한 상태네요. G1 끝나(는 날이 오)면 자세한 포스팅을..
아직 부캐나 펫을 지를 생각은 없어서, 인벤 부족으로 옷은 저거 한 벌로 버틸 작정.
입고 싶은 게 있으면 울프섭의 시토양이 다 입고 있고 말이죠.
그러고보니, 남편군이 집의 컴이 고장난 것을 계기로 당분간 손을 뗄 작정인지,
필요한 아이템 있으면 가져가라는 말까지;;; 자이인 줘! 당신은 G3 안 끝냈잖아!
심지어 구정 이벤에서 받은 리레 드블 줄까라는 말에, ‘인벤 없어!’
아무리 리레라도 인챈 안 붙은 거면 팔아도 얼마 안 나올 거 같고…
…받아서 확 퍼거스 수리나 해버릴까 보다…
게임을 깔지 말라는 PC실 조교와 신경전 중…
3. 5만 히트
현재 사용 중인 스킨에는 누적 카운터가 안 보이지만, 내일이나 모레에 5만 히트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태터 시절만의 카운터로. 홈페이지 시절 것을 합하면 더 올라가겠지만…
…요즘 댓글로 난리를 치기도 했고, 이벤이나 할까 싶기도 한데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어쩐다…
4. 큐티 하니
난데없이 여기저기서 큐티 하니가 들려오는 요즘.
뭐, 별로 싫어하는 노래는 아닙니다만(부르기 쉬워서 좋아함;)
왜 하필 그거냐. 게다가 가사도 별로 다르지 않은데 ‘작사: 아유미’… 왠지 괘씸.
마침 오늘 태진에 갔다가, 같이 간 언니와 각자 한국어판과 일어판을 불러서 전송시켰네요.
태진 홈에 가서 회원 등록하면 다운 가능하다지만, 회원 등록이 안 되는;;;
들어보니까 음질은 제법 괜찮던데.
6 Comments
Add Yours →아아 아유미…..용서할 수 없어요;ㅁ;
나싫어 나싫어 라니…………푸헐헐
가사는 똑같은데 왜 이상할까요?
나싫어보다 싫어요가 낫지 않나 잠깐 생각했었죠;;
최강은 だって->답해 였던;
정말 한국어도 하고 일본어도 하는데
대체 어쩌다 그런 대사가…………………………….
그 자리에서 대충 한국어로 옮긴 듯한 인상이;;
그래도 리레 드블이면 꽤 나가지 않을까요..;(색이 지배하는 사회, 마비노기)
아유미의 큐티 하니 덕에 코다 쿠미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더군요. 신문 기사들에서 ‘아유미의 섹시함에 남자들이 애간장이 녹네 어쩌네’ 하는 걸 보고 있으면 내가 한글을 지금 제대로 읽고 있는 건지 의심이..-_-;
섹시한가요;;;
어느 쪽이냐하면 개그 노선 아닌가 생각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