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의 마도사를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가이아스 마법학원」.
이 학원에 다니는 소년 루윈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어 고립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는 뜻하지 않게, 다른 부의 학생 크리스와 소엘라를 만난다!
그들을 만난 것에 따라, 차례로 펼쳐지는 세계–.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학원에 다니는 소년 루윈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어 고립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는 뜻하지 않게, 다른 부의 학생 크리스와 소엘라를 만난다!
그들을 만난 것에 따라, 차례로 펼쳐지는 세계–.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Missing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미도리카와 신이 소년 시리우스에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창간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지만, 잦은 휴재(건초염), 지나치게 가는 선 탓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만화 연재는 역부족이지 않냐 같은, 여러가지로 썩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한 작품이었군요.
그래서 저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의외로 좋았습니다.
연재되는 것을 보는 게 아닌지라, 끊기는 것도 아니었고,
물론 가는 선, 세세한 묘사 등은(Missing에서는 플러스 요소) 마법학원물이긴 해도 읽기 힘들었지만;;;
마법을 못 쓴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루윈이, 어느 날 우연히 크리스와 소엘라를 만나 친구가 된 이후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낸다는, 마법학원물입니다.
물론 사건이 터지고, 루윈의 출생(아마)의 비밀, 길러준 할머니의 비밀, 검의 비밀, 크리스의 비밀, 퀄파 선생의 비밀, 등등이 나오고요.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좋았네요(머엉).
그리고 인기가 있다고 하는 퀄파 선생의 경우, 그야 우츠메랑 닮았으니 인기가 있는 거겠지 싶고..
중간중간 컬러페이지도 실려서, 여러모로 대만족.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 작품군에 합류되었습니다.
………..왠지 무지 띄엄띄엄 나올 것 같긴 하지만요.
참, aventura란 이탈리아어로 ‘모험’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2 Comments
Add Yours →그림이 예뻐요..+ㅁ+
그렇죠 *_*
정말로 스토리는 정석을 달리고 있지만, 캐릭터가 하나같이 귀여운 덕에 읽고 있으면 볼이 풀립니다.
주연 셋 다 귀엽고, 선생은 선생대로 마왕 폐하를 닮아서 기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