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대의 적『거인』. 인간을 포식하고 구토하는 수수께끼의 행동을 반복하는 거인의 토사물 속에서 한 명의 갓난아기가 발견되었다. 사라져가는 생명의 불꽆으로 있는 힘껏 외치는 그 갓난아이는 「거인의 아이」라며 사람들로부터 기피당해, 구경거리로서 어디까지나 야생아처럼 성장해간다. 십수년의 세월이 흘러 「거인의 아이」큐크로는 소녀 샤를과 만나, 인간으로서의 지식이나 사랑, 마음을 되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거인의 위협은 멈추지 않고, 인류는 벽 안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있었다…. 큐크로는 자신의 출생과의 결별과 인류의 존망을 걸고 「조사병단」에 입대한다. 『진격의 거인』 오리지널 소설 제 2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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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개봉한 것도 보고 왔고 해서 포스팅…
이 Before the fall은 소설은 총 3권, 만화화된 것은 7권입니다. 1권을 읽은 후 2권 소개글을 읽어보니 등장인물이 달라졌기에 다른 에피소드인줄 알았더니, 다음 세대의 이야기였네요.
1권에서 거인에게 먹혔다가 토해내진 임산부의 배 안에서 기어나온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물론 그 과정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이래저래 딴지를 걸고 싶지만 참기로 하고(…),
서커스에 팔리는 둥 동물 취급을 받고 있던 그가 샤를을 만나 인간성을 찾고, 어찌저찌해서 도망치고, 조사병단의 존재를 알고 어찌저찌해서 조사병단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1권에서 발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용화되지는 않았던 입체기동장치를 사용해서 자신을 토해냈던 거인을 찾아내 무찌른다…. 가 2, 3권 내용입니다.
…어라, 줄거리 썼더니 더 할 말이 없다//
원작 만화는 알렌이 납치당한 후부터 안 보고 있는데… 거인중학교도 안 봤고. 언제 다시 챙겨봐야 할텐데 손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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