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에게 사냥된다는 건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여하튼, 난데없이 가고일 상대로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1주를 질렀습니다.
..어제 도서관 가서 책 빌리기 귀찮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앞으로 방학 시작하는 크리스마스까지는 책 리뷰는 좀 힘들 듯 합니다(..)
[#M_시토양의 녹구 탐방기 | 닫기 |
남편이 쓰고 있었던 안경이 선글라스처럼 보이는군요 ^^
그리고 녹구부터 도전!
보스방의 가고일은 물론 해치웠고.. 문제는 상자방에 나오는 라이트 가고일이었습니다만, 한 명은 문 밖에서 파티깃으로 살리고 나머지 둘이 상대했던 저번과는 달리, 셋이서 대들리에 빠져도 어떻게 물리치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확실히 저번보단 렙이 올랐다.. 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시토양이야 환생 한 번 밖에 안 했지만 남편의 누적렙이 높아서요. 역시 돈은 들이고 봐야(..)
_M#]
그리고 은구로 향한 것이었습니다만.. 두 번 실패한데다 잘 시간이 되고 해서 제 2차 가고일 타도는 이것으로 종료.
[#M_ 한편 우츠메군은.. | |
슬림을 질렀습니다.
드디어 은행 잔고도 100만이 되었고, 게다가 더 이상 세일러를 입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
뭐, 세일러는 처음부터 안 벗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슬슬 다리가 굵어질 나이이고,
원래 베이직 수트를 사 입히려고 했는데 플라타 찾아가기 귀찮아서요.
그러고보면 신발도 맞춰줘야 할텐데 역시 플라타 찾아가기 귀찮아요.
그리고 고급 옷감도 사 들이는 바람에 25만으로 줄어든 은행 잔고를 보며 피눈물을 흘리다가,
새옷 사면 바르려고 아껴두었던 지염 두 개와 그 동안 모아둔 모자 등등을 개인상점으로 내놓고 나니 50만이 되었군요. 아아.
한편 매제도 롱레더를 지르고 있었더라는;;
추석 이벤트 때 받고 다 못 입은 목도리를 둘러줬습니다만. 아웃.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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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사이 그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