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까 이미 끝났지만요, 방학. 오늘부터 개강했습니다. (우리 학년만 2주 먼저..)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 방학은 뒤돌아보면 한 일이 아무 것도 없군요… 짧기도 했으니.
그럼 방학동안 읽은 라이트 노벨 목록.
-NT Novel-
1. 풀 메탈 패닉! 1~11
2. 슬레이어즈 1~3
총 14권
-원서-
1. 왕녀 그린다
2. 하늘을 나는 바보 1, 2
3. 키리 1
4. 트리니티 블러드 Rage Against the Moons 4, 5
5. 앨리슨 2 한낮의 밤에 꾸는 꿈
6. 바우와우! Two Dog Night
7. Mew mew! Crazy cat’s night
8. FLESH & BLOOD 1
9. 불꽃의 미라쥬 33 요변묵시록 4(대학 졸업하기 전에 미라쥬 다 읽을 수나 있을까..)
10. 키리하라가의 사람들 2(원서로 읽는 건 처음..)
11. 마리아님이 보고 있어 19 인 라이브러리
총 13권
평소 방학 때 비하면 절반 수준이군요.. ㅡ_ㅡ;
참고로 읽다 도중 포기한 게 동경이문. 다음 방학 시작하면 재도전이다!
그 밖에 애니는..
완결편: 풀 메탈 패닉! 1, 2기.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Final, 창궁의 파프너
진행중: SEED DESTINY, 오늘부터 마왕!(1기 완결됨), 스키쇼!(…차라리 하루카나 마이네리베를 보려 했으나… 방학이 시작한 시점에서는 이미 제법 진도가 나가서 손이 안 나감;).
영화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말아톤, 콘스탄틴 봤군요.
특히 콘스탄틴은 그제 봤는데… 총 감상은 ‘개그 지향 & 금연 캠페인’.
키아누 리브스 팔에 그려져 있던 그 문양.. 신경 쓰여서 견딜 수 없었는데 그런 용도였다니;;
천사씨도 괜찮았네요. 나름대로 중성적인 외모인데다 강림할 때 사뿐 밟아준 것이 최고! ㅡ_ㅡ b
게임은 마비노기 약간 했군요. 옷을 만들어보려 했는데 결국 머리띠에서 중도하차..(천 만들기도 힘들어;)
지금 입고 있는 것은 한복.
아아.. 수업 듣기 싫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