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NOTE 4 연심 – 하여간 쓸데없는 게 나타나서

初めての愛人じゃなくて?

..어차피 스캔물 뜨는 즉시 보고 있는지라 그리 새로울 것도 없는 4권.
드디어 제 2의 키라.. 미사가 나타난 시점이지만, 사실 이 애 짜증납니다. 발목이나 잡고.

덕분에 라이토의 매력이 반쯤 줄었다는;;
라이토는 역시 악역일 때가 제일 좋아요. 겉모습도 악역일 때가 더 나이들어 보이고. (큰 상관 없음)
오히려 요즘은 늘 변함없는 L이 귀엽다고 느끼고 있을정도. (아니, 꺼벙한 게 진짜 귀여워요)

46화에서 미사가 (노트를 만지길래) 뭔가 템포가 빨라지려나 하고 기대했건만
47화를 보니 스토리 진행속도에는 별 영향 없을 듯.. 역시 쓸모없는 존재 ㅡ_ㅡ
뭐, 슬슬 요츠바네 키라가 정체를 드러낼 듯 하니 냉큼 붙잡고 블랙 라이토로 돌아가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

아, 그래도 L X Light 전선에는 발전이 있었던 부분이죠. 굳이 의미를 부여한다면.
L의 다크 서클, 경어, 몰래 카메라에 감금과 수갑을 덧붙인…(귀축공 귀축공)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다, 트릭을 이용한 추리보다는 이런 식의 심리극을 좋아해서요,
거기에 좋아하는 요소가 하나 더 추가되어버린v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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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보고 의견 정정. 속도가 붙기는 하는군요.. 한달도 안 갈 것 같은.
하지만 마지막의 라이토와 L의 표정이 ‘뜨악’한 걸로 보이는 것은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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