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 점장 SONG ALBUM 유정천!! ~High-Standard~

발매일: 2001. 12. 29
번호: MMCC-6008
발매처: マリン·エンタテインメント
가격: ¥2800

1. アニメ店長/ 兄沢命斗(關 智一)
2. Golden Land/ 星井ラミカ(長沢美樹), 西公妃CoCo(綱掛裕美)
3. Dancin’ For Your Number/ ビ-·マッシュ(保志總一朗, 石田 彰, 結城比呂)
4. DOUBLE DEAR/ 最白-トレブラン-(關 智一, 子安武人, 三木眞一郎, 平田廣明, 關 俊彦, 保志總一郎, 石田 彰, 結城比呂)
5. 世話が燒けるぜ/ 兄沢命斗(關 智一)
6. 輝いていこう/ 最白-トレブラン-(關 智一, 子安武人, 三木眞一郎, 平田廣明)
7. Thunder Respect/ 雷場 龍(關 俊彦)
8. 社長 愛のテ-マ/ 高橋社長(小杉十郎太) 
9. それが痛みでも/ 道玄坂登也(子安武人), 殿鬼ガイ(三木眞一郞)
10. Pixel/ ラミカ-ド娘.(長沢美樹, 綱掛裕美, 增田ゆき, 川澄綾子, 橫山智佐)
11. 夕燒け店長/ 兄沢命斗(關 智一)
12. アニメ店長 -完全燃燒版- ※ Bonus Track (Japan Only)/ 兄沢命斗(關 智一)

뭐.. 예전에 올렸던 앨범이기도 하죠.
그 당시의 글에도 써 있는 대로, 아니메 점장이란 것이 어떤 건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올린 거라서..
맨 처음 샘플 파일과 함께 모님께서 소개글 올리신 거 보고, ‘성우진은 화려한데 그림체가 영…’ 이라는 것이 첫 감상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런 불꽃이 훨~훨 타오르는 것은… ^^;;

하지만 트레블랑 1을 듣고 완-전히 푹 빠져버렸으니까요.
뭐, 요즘은 트레블랑 3가 나온 이후 새 CD가 안 나와서 침체상태입니다만…
(그러고보니 아니메이트 홈에 세키군&나기자와상 행사 참석-코스프레였죠?-후 찍은 사진이 올라왔던데..
하루카 OVA 하 성우영상에서도 그랬고 세키군(상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구분이 안 되니..),
요즘 얼굴이 점점 상하는 듯한;; 아내분께서 좀 더 맛있는 것 좀 해드리지)

하여간! 아니메 점장은 역시 드라마 CD지만요, 이 앨범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굉장한 보컬이 여러개 들어있고..
남자 성우 앨범은 많이 들어본 편은 아닙니다만, 이 앨범은 상당히 좋은 축에 든다고 생각해요.
특히 맨 처음 불타게 만들었던 세키상의 랩! ‘Thunder Respect’부터.. 비 맛슈의 ‘Dancin’ For Your Number’..
역시 저는 트레블랑의 ‘트레’만 좋아하기 때문에..(트레중에서도 다크 메이트 무리들만)
그래도 Dancin’은 맨 처음 들을 때, 이 당시만 하더라도 호시상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호시상과 유우키상의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했었던 쓰라린 기억이..(죄송해요 호시상 ㅠ_ㅠ)
(*참고로 호시상은 카롤을 보고(듣고?) 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 2위에 자리매김을 한..)

그 밖에도 트레블랑 1, 2의 수록곡이었던 4, 6번 트랙도 들을만하고.. 1, 12번 트랙은 말할것도 없고 ^^
다음 맘에 드는 것은 9번 트랙.. 이 앨범 수록곡중 바이스 노래 패러디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이 노래가 패러디 했다는 그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전 바이스 노래는 그 엔딩곡(이름도 기억 안 남;)밖에 몰라서요…(갸웃)

11번 트랙의 경우엔 이 노래가 아니메이트 폐점시 실제로 흐르는 노래라는 루머를 들었습니다만 직접 들은 게 아니니 모르겠고..
이 노래도 좋아요. 상냥~한 것이 아니자와라기보다, 뭐랄까 사피루스 타입? 그런 느낌이지만서도. 가사 알아듣기도 쉽고(..) 하여간..

8번 트랙의 경우엔 지금 다시 리스트 바라보면서 ‘아, 저런 제목이었군’ 하고 깨달았..;;
아니,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특히 코러스가요, 맘에 듭니다.)
코스기상은, 역시 이런 낮은 목소리는 아직 수비범위가 아닙니다! (요즘 하야미상에게 슬슬 쏠리고 있지만 역시 이 정도까지는.;;)

5번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고.. 아, 여성 보컬인 2, 10번 트랙도 (물론)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Golden Land는 도중도중에 나오는 라미카와 코코양의 대사가 맘에 들어서 가끔 듣지만.. Pixel은 정말로..
(대체 라미카드 무스메란 CD 자체가, 왜 나왔나 싶을 정도로 맘에 안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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