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Horizon 성전의 이베리아





君ニ今、敢エテ問オウ…君ニ今、敢エテ問オウ…











발매일: 2007. 8. 1
번호: KICM-91208(한정판) KICM-1208(통상판)
발매원: キングレコード
가격: 1800円(한정판) 1200円(통상판)

1. 争いの系譜
2. 石畳の緋き悪魔
3. 侵略する者される者

예전에 발매된 사운드 호라이즌의 새 싱글입니다. PV가 수록된 DVD 포함 한정판이 따로 있지요.
첫 인상은 뭔가 시들했네요. 앨범 1장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스토리를, 굳이 하이라이트만 떼다가 17분으로 만들었다는 느낌?
보컬도 예전과 달리 한 곡 내에서 돌아가면서 부르고. 산만하달까 좀 파악하기 힘들었는데(원래 사호 가사는 듣기 힘들지만) 인상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PV를 보고서.

사호의 PV는 늘 아스트랄합니다만,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뭣보다 악마 분장하고 나온 폐하. 본격적으로 비주얼계 데뷔?
유랑의 세 자매의 복장과, 뭔가 머뭇거리는 듯한 어설픈 댄스도 웃겼고.
유랑의 현자인지 관찰자인지, 하얀 렌즈 껴서 눈이 이상했고(설마 지망씨는 아니겠죠)

혼자 벽 안에 갇혀 있다가 나온 YUUKI양만 고스 로리(?) 복장. 빨간 눈동자가 예뻤어요 ><
(그러나 역시 클로즈업 할 때 어디다 눈을 둘지 몰라 난감해하던;;)

이번 싱글은, 영원히 함께 하기를 맹세한 악마와 소녀의 이야기.
殘酷ナ『永遠』トイウ苦イ毒ヲ、食ラウ覺悟ガ在ルナラバ、共ニ生キヨウ
그 로맨스는 길고 길게 만들어 정규 앨범으로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소재가 아까웠습니다; (전쟁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음)
그리고 새로운 분장을 시도한 폐하에게 건배를. 라이브 투어에서 공중제비 두 바퀴 돌았다고 홈에 올라왔던데 정말 여러모로 애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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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필름 본 후의 덧글:
그 현자, 지망씨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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