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기념품

6월부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기념품의 종류가 바뀌었습니다.

키링 → 여권 케이스
여권 케이스 → 격자 무늬 수건
여권 파우치 → 미니 텀블러 150ml
4인용 캠핑 식기 세트 → 레디백

이전 기념품에는 관심이 없어서 기념품 신청을 안 했는데, 레디백이면 받아볼까? 하고 6월 24일에 신청했습니다. 어느새 5코스 20개는 가볍게 건너뛰었더라구요.
(이전 문화유산 시절 여권으로도 기념품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권 / 기념품 신청 페이지

신청 완료 문자를 7월초에 받고, 8월경에 준다던 게 8월말에 준다고 했다가 9월도 중순이 되어가고 있는데 감감 무소식…

그러다가 오늘 아침 온 반가운 문자.
택배 상자 안에는 이것만이.. 텀블러랑 수건도 같이 시켰는데?(안 받아도 상관없지만)
실제로는 개나리색에 가깝습니다.
아 안에 다 들어있었다(죄송), 근데 여권케이스는 신청 안 했는데..
빨강빨강
수건은 바로 현역행-세탁기 안으로 들어가고(묘하게 작지만), 텀블러 150cc(오슬로 미니)는, 제가 도서관 다니며 쓰는 120cc짜리가 있어서 일단 나중에 쓰는 걸로.
여권 케이스는.. 일단 스티커만 다이어리에 붙여야지
하여 레디백이 도착했다는 보고였습니다. 레디백 하나 전에 받은 것(학회 기념품)도 안 쓰고 있지만 뭐 언젠가…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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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올리셨군요 저는 귀차니즘에 며칠 지나서 올렸는데..
분명 체크박스에 체크 안해서 신청 안한 기념품도 포함되어 있는 걸 보니 그냥 20개 모았어? 그럼 일괄로 다 보내! 이러는 거 같기도 하고(빼는 게 더 일이 생기는 지금의 포장)
그 사이에 이사갔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

그러게요 이사갔으면 사무국에 전화하고 난리를 쳤을 듯한 느낌…
요즘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왔을때 냉큼 올렸습니다(댓글은 늦게 달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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