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net을 떠나야 할 때가 온 듯한..

12/18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왠지 6월 이후의 글이 없어서 내가 하반기에 글 쓴 게 없었나? 싶었는데 서버 관리 업체에서 아예 백업 파일채 날린 거였더군요.. ㅡ_ㅡ;;
요즘이야 글을 많이 안 써서, 대강 4~5권 포스팅한 거 날아간 듯.
다이쇼하코무스메, 고양이가 보고 있다, 흡혈귀가 된 너는, 괴담, 시키.. 장미십자총서 2기는 포스팅했나 안 했나…

하지만 어쨌든 의욕도 안 나는 마당에 글까지 날아가니 블로그 더 써야할지도 고민이 되는 상황 ㅡ_ㅡ;
아직 460일 정도 기간 남아있긴 하지만, 업체를 옮겨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전에도 한 번 옮기는 거 고려한 적 있는데 글이 많아서 그런가 글이 전부 백업이 안 되어서 포기했지만.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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