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첫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다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여, 근황입니다.
삼끼는 31일과 1일, 이틀 연속으로 해리포터와 나니아를 해치운 뒤(해리포터가 아직 걸려있더군요.. 다행;)
어제는 도서관이 휴일이라는 이유로 하루 종일 이멘 마하에서 낚시를 걸어두고, 나름대로 공부.
평소에는 낮에는 도서관, 저녁에는 운동과 마비노기라는 일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난데없이 TOEIC을 공부하려니 난감합니다만.. 이거 JPT가 점수 더 잘 나오는 거 아냐? 싶기도 하지만, 일단 하라고 하니 해야죠(;;)
모처럼 내리신 번역신도, 마비신에게 도로 밀려나셨고요,
덕분에 책 읽을 시간도 없습니다. 하긴 포스팅 할 만한 책은 전부 자취방에 두고 왔지만..
요즘 읽은 책들의 감상은 나중에 한줄 감상문이라도 올려야..
마비노기 쪽도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언제 왕의 남자도 보러 나가야 할 텐데요.
태터 툴즈 클래식도 깔아야할텐데요. 스킨 바꾸기 귀찮아서.
방학은 2주 남았군요.
학점도 나오고 있군요.
제 나이도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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